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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10월 중 현장행정의 날 가져

기사입력 2019.10.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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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유망기업,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방문… 사업 진행상황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수출 유망기업,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22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10월 중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달은 수출 유망기업인 SKD하이테크와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의 소리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먼저 수출 유망기업인 ㈜SKD하이테크를 방문해 기업체 현황 및 수출계약에 관한 내용을 듣고 공장을 둘러보았다.

    ㈜SKD하이테크는 지난 16년 동안 노력 끝에 지하철 승강장 안전장치 RSD를 세계 최초로 자체개발해 최근 불가리아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기업이다.

    현장을 둘러본 정 시장은 “큰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셔서 정말 축하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하다면 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앞으로도 수출 계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광양시에 많은 지원과 투자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LF네트웍스가 2023년까지 구봉산 일원에 호텔, 골프장, 루지, 짚라인 등을 조성해 구봉산 전망대, 어린이 테마파크 등과 연계해 찾고 머무를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하는 사업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신속히 보상 협의를 완료해 빠른 시일 내에 구봉산 관광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2차례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 수렴현장, 중소기업체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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