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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민박마을 조성

기사입력 2004.07.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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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에 민박마을이 조성된다.
    군에 따르면 다도해의 고운 모래가 3.8Km에 이르는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총사업비 25억6천만원(도비5억, 군비5억, 자담15억6천만원)이 투입돼 8천2백평방미터의 부지에 18동의 민박마을이 건립된다는 것.
    군은 이처럼 민박마을 유치를 위해 2004년도 본예산에 군비 5억원을 확보하고 민박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특히 완도군이 전남도로 부터 지난29일 우수 군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착공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모기지론 금융대출을 알선 받아 차별화 된 민박단지를 조성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완도~신지간 연육교 개통에 대비해 계절별 테마프로그램 개발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이선 청산면객원기자>


    입력2004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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