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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39명 농수축산 지원대책 추경에 반영 요구

기사입력 2008.09.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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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3일 국회의원 39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농어촌이 시장개방과 국제곡물가격 및 유가 폭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특히 한미쇠고기 졸속협상으로 축산농가는 파산직전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농수축산 지원대책이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비료가격 200억원 추가 지원으로 농민부담 경감, ‘축산 소득안정직불제’ 도입과 ‘송아지 생활안정지원금’ 한도 인상으로 축산업 회생대책 마련, 조사료 생산직불금 지급 예산배정 등을 요구했다.

    또한 AI 피해농가 ‘살처분 보상금’ 실보상가와 '긴급유류구매자금' 등을 추경에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강기갑, 김우남, 김영록, 류근찬, 유성엽, 이낙연, 이용희, 조배숙, 최규성, 강창일/ 김낙성, 김성수, 김영진, 김정권, 김재윤, 김종률, 김춘진, 김효석, 곽정숙, 권영길, 변웅전, 변재일, 성윤환, 송광호, 송훈석, 신낙균, 양승조, 유선호, 이명수, 이시종, 이윤석, 이인기, 이인제, 이진삼, 이정희, 정해걸, 주승용, 최인기, 홍희덕 의원(가나다 순) 등으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및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소속의원과 농촌지역출신 의원들이다.
    <ⓒ 국회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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