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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

기사입력 2008.07.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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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 성료
           목포시 평화광장 7월18일 전복요리 페스티벌 

       
    ▲ 전복먹는 날 선포- 제안설명하는 신우철 소장


    사단법인한국전복협회(회장 김유신)는 전복의 대중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7월18일(오후2시)목포시 평화광장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전남도, 전남 서남해 시·군, 국립수산과학원(수산사무소)과 함께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전남도지사, 지역국회의원, 전남서남권 시장·군수, 전국 시·도 (사)한국전복협회임원, 한국음식업중앙회, (사)한국계육협회, (주)하림, 오메가씨푸드, (사)한국양식학회, 전복양식어업인 등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 배종하수산정책실장의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와 완도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의 전복 먹는날 지정 및 경과보고, 전복요리 시식회 및 경연대회, 한국음식업중앙회 · (사)한국계육협회, 한국양식학회, 오메가씨푸드, (주)하림과 전복유통협약(MOU)체결, 전복특판행사, 전복나눔행사, 기자간담회(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실장, 전남도지사, 한국전복협회장) 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 목포 평화공원 광장에서-전복시식회

    특히 식전행사는 전복홍보 영상물 상영(CD)과 참석자 전원에게 홍보용 CD와 전복손질 칼을 배부한다.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의 핵심전략은 三伏(初伏, 中伏, 末伏)날 三鰒(小鰒, 中鰒, 大鰒)을 먹게 하는 것이며, 전복이 고급·고가식품이 아니라는 소비자의 인식전환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 대량 소비체제를 정착시켜 전복양식의 안정적인 생산을 유도함에 있다.
       
    ▲ 전복요리작품전시회- 사)전복협회 김유신회장

    한편 (사)한국전복협회 김유신 회장은 최고의 전복을 생산자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 행사에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문을 당부했다.
       
    ▲ 노화 전복장아찌
       
    ▲ 전복먹는날 행사-전복요리 페스티벌

    <김용환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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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2008,07,15. 수정:2008,07,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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