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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조·김상철씨 완도군민의 상 수상 영예

기사입력 2008.06.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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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容煥이 만난사람-정은조·김상철씨

    정은조·김상철씨 완도군민의 상 수상 영예

    교육 및 문화체육·향토방위 및 질서안보 부문


       
    ▲ 군민의날 기념식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5월30일 제37회 완도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군민의 상’ 수상자 정은조(광주일보 편집국사회2부 국장)씨와 김상철(향토예비군기동대장)씨에게 금 1냥의 군민의 장 및 상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 수상자는 지역사회 개발과 군민이 복리증진 및 군정발전 공로가 현저한 군민으로 지난 4월14일부터 5월9일까지 26일 동안 각급 기관 단체 및 지역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5월 20일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자로는 교육 및 문화·체육부문에 정은조(64), 향토방위 및 질서·안보부문에 김상철(57)씨 등 2명이다.

                                                  수상자별 주요 공적을 보면

       
          ▲ 정    은    조

    교육 및 문화·체육부문 군민의 상을 수상한 정은조(광주일보 편집국사회2부 국장)씨는 사단법인 완도군번영회에서 지역발전의 공로로 순금의 상패를 받기도 하여 화제가 된 언론인으로 1978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하여 고향인 완도에서 28년간 정론 직필로 투철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알권리 제공에 앞장서며 한 평생 지역의 지킴이로서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  김    상   철

    향토방위 및 질서·안보부문 김상철(향토예비군기동대장)씨는 지난 2004년 청해진신문 창간 4주년 기념식장에서 질서안보구조 육상부문 본상을 수상한 참봉사인으로 최근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육군에 33년간 장기근속하며 우리 지역에 대한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을 뿐 아니라, 특히 향토방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통합방위태세확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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