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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남 도의원 인터뷰-“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실은 이렇다!

기사입력 2007.03.2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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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容煥이 만난사람 - 이부남-전남도의회의원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대화” 사실은 이렇다!

             
    이부남 전남도의회의원(민주당, 완도)

       
    ▲ 이부남-전남도의회의원


      완도군번영회장 이․취임식이 있는 13일 오전 번영회에서 이부남 전남도의회의원을 만나 광주-완도 고속도로 문제로 전남도청 도로계획담당 사무관이 지난3월5일 완도를 찾아 온 이유를 자세히 들었다.


    이부남 도의원은 지난 2월말경에 전남도지사를 상대로 광주-완도 고속도로 노선과 해남 북평면 남창쪽의 IC(인터체인지)에 대한 도정질문 자료를 서면으로 요청했다는 것.


    이에 전남도 김동화 건설국장이 전화로 답변자료 제출전에 3월5일(월) 도로계획담당인 김명우 사무관을 보내 사전 설명을 하겠다는 뜻을 전해와 이부남 도의원은 완도읍에 개인사무실이 없는 관계로 자문위원으로 봉사하는 완도군번영회 사무실을 사용케 되었다는 것.


    이날 예정에 없는 언론인 몇분이 참석하게 되었는데 모신문사 기자가 녹음기를 가지고 녹취를 하겠다하여 설명하는 대화내용을 녹음하겠다면 설명과 토론 등을 하지 않겠다고 본인이 강력히 제지하였다고 밝혔다.


    이 도의원께서 말하여 녹음기를 사용치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전남도청 도로계획담당 김명우 사무관이 광주-완도 고속도로에 대하여 사업확정 후 2005년6월부터 순 용역일수 540일간으로 기본설계를 추진하여 오는 8월경 완료예정이라는 등의 설명을 하고 의문이 가는 부분은 참석자가 질문하는 등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답변하였다는 것을 명확히 밝혔다. 끝으로 이부남 도의원은 우리가 필요한 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필요한 시설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070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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