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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땅끝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기사입력 2006.10.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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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땅끝배 배드민턴대회 성료


    제4회 땅끝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우슬 체육관 과 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현군수를 비롯한 함광열 전남배드민턴연합회장, 이종록 군의회부의장, 김완국 해남연합회장과 임원, 동호인등 74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완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배드민턴은 건강한 신체, 건강한 가정, 공동체형성 등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는 중요한 기능을 지니며 우리의 생활을 한층더 풍요롭게 해준다는 점에서 그 효용성이 더욱높게 평가 될 것이며 오늘 참석한 동호인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멀리 경기도 군포를 비롯한 전라북도 군산, 정읍 등 전국에서 372개팀이 참석하여 혼합복식과 남. 여복식으로 나눠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해남군 연합회에서는 83개팀 166명이 참가하여 혼합복식에 전대준, 이명자 조가, 남자복식에 백화석,윤상훈 조와 노제영, 박호현 조가 1위에 입상 하는등 선전을 펼쳤으며, 종합1위는 목포시연합회가 차지하고, 해남군연합회는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해남 김완규 기자>


    입력: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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