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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어업인과의 대화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06.09.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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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업인과의 대화 성황리에 개최

     제32회 KOREA SMART FORUM


     


     우리지역 국회의원인 열린우리당 이영호 의원은 9월 15일(금) 오후 14시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심호진 해양수산보 차관보 및 완도지역 수협조합장, 완도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어업인단체 등 지역민을 모시고 『제32회 KOREA SMART FORUM-어업인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고길륭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해양수산사무소장의 ‘완도군 수산업 발전을 위한 어촌지도 활동’, 이화영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완도지원장 ‘완도군 수산업 발전을 위한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의 역할 및 방향’, 이창식 완도군 해양수산과장 ‘완도군 수산업 현황’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고, 주제발표 후에는 심호진 해양수산부 차관보, 박덕배 국립수산과학원장, 김규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김홍철 수협중앙회 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700여명의 지역민이 참석하여 주제관련 토론 및 건의사항 등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종합토론에서는 농어업인 부채특별 경감에 대한 강구책, 원산지 표시와 연안환경의 대책 및 양식어류 소비촉진 방안 등과 같이 지역 현안에 관하여 해양수산부 심호진 차관보, 국립수산과학원 박덕배 원장, 김규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수협중앙회의 김홍철 경제대표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영호 의원은 “지난 8월 25일 개최한 ‘제30회 스마트 포럼-농업인과의 대화’의 의견 수렴을 통해 완도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개발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민의 다양한 여론수렴을 위해 정기적으로 ‘코리아 스마트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입력: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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