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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사에 분주한 강진부부

기사입력 2006.05.1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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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풍년농사를 위해 분주한 노부부










    친환경 풍년농사를 위해 분주한 노부부

    봄비가 내린 10일 전국 최초의 친환경농업특구인 강진 옴천면 들판에서 노부부가 함께 퇴비를 뿌리고 있다.
    오는 20일께 자운영을 갈아엎은 뒤 6월 초순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으로, 질소와 유기물이 풍부한 자운영 외에도 규산질과 퇴비로 양분보강과 지력증진을 시켜 친환경농업을 위해 이같은 작업을 하고 있다.
    강진군의 친환경 농업은 지난 2003년 옴천면을 친환경 농업특구로 지정, 지난해까지 700㏊가 친환경농업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는 1천300㏊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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