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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주 태 호 보길면장

기사입력 2004.05.0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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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업과 관광 활성화에 역점을 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최근 보길면장으로 취임한 주태호씨(55세)의 말이다.
    주태호 면장은 1950년 완도군 군외면에서 태어나 완도수산고를 졸업한 후 군생활을 마치고 1975년 완도군 신지면사무소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 군외면을 거쳐 1981년 완도군청 수산과, 1995년 수산과 생산계장, 증식계장, 군외면 수산담당, 해양수산과 어장관리담당 등 수산요직을 두루 거친 후, 민선 3기 들어 , 증식담당, 수산정책담당 등으로 발탁되어 수산전문가로 능력을 발휘하여 완도군 수산업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주 면장은 민선3기 건강한 섬 완도의 테마처럼 깨끗한 보길도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수산업과 관광 활성화에 역점을 둔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주태호 면장은 특히 탁월한 추진력과 어업인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며 편하게 대해 준다는 친근감을 보여 준 수산전문가로 정평이 나있으며 지난 2001년2월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만학으로 졸업한 학구파로 부인 김 안 숙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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