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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위한 정책 개선 및 예산반영 시급

기사입력 2017.06.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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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 67주년 기념식 및 지역구 보훈단체 대표 간담회 참석
       
    ▲ 6.25 전쟁 67주년 기념식 및 지역구 보훈단체 대표 간담회 참석
    [청해진농수산신문]윤영일의원(해남·완도·진도, 국민의당)이 지난 24일과 25일 각각 개최된 6.25전쟁 67주년 기념식과 지역 내 보훈단체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개선과 예산 반영에 지방의회는 물론, 정부차원에서 적극적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24일 박성재 도의원, 서해근 군의원 등 지역의원들과 지역 내 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월남참전 유공자회 등 보훈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보훈가족 처우개선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보훈단체 대표들은 “보훈회관 건립과 보훈 명예 수당과 관련해 전남 22개 시·군 중 일부 시군에서는 지급되고 있는데 해남군은 아쉽게도 지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국가를 위해 목숨 받쳐 싸웠던 유공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차원에서라도 조속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 의원은 “보훈단체 대표들의 요구사항이 해결되도록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 달라”고 밝히며 “국회 차원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과 예산 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다음날인 25일 6.25 참전 유공자회 회원과 보훈단체 회원 등 300명이 참석한 6.25 전쟁 67주년 기념식에서도 참전 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 여러분께 큰절로 인사드리고 일일이 보훈단체 들을 호명하며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들은 번영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며 유공자를 위한 정책 개선과 예산 반영에 지역 국회의원으로써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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