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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조난선박구조 호평

기사입력 2005.12.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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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해경, 조난선박 잇따라 구조




         파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운데 선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선박운항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에 따르면 12. 16일 오후 1시경 완도군 청산도 북동방 6.5km 해상에서 완도선적 4.95톤급 연승어선 회진호(승선원 2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중 완도해경 경비정에 의해 완도항 인근까지 예인된 후 민간자율구조선 에 의해 완도 제2부두로 안전하게 입항했다.


         오후 4시 50분경 완도항 남방 2km 해상에서 어망이 스쿠류에 감겨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59톤급 유조선 혜성7호를 완도항까지 예인했다.


         혜성7호는 이날 오전 10시경 거문도를 출항 목포항으로 항해중 스쿠류에 어망이 감겨, 민간잠수부를 동원 어망을 해체하였으나 기관 크러치가 작동치 않아 완도해경에 구조요청을 해왔다.


    입력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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