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신청사 군민광장’군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신청사 건립과 함께 새롭게 조성될 군민광장 에 대한 군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신청사는 2021년 하반기 건립을 완료하고 이전할 예정으로 현 청사는 철거되고 같은 장소에 군민광장이 조성된다. 이번 공모는 3월 2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군민을 위한 행복 공간 만들기’를 주제로 군민광장 조성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광장 공간조성 및 활용계획, 해남의 정서에 어울리는 문화·예술적 요소 및 조형물, 기타 광장 조성과 관련한 창의적 의견 등이다. 접수된 군민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심사단과 별도 구성되는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으로 채택될 경우 소정의 시상금과 함께 군민광장 조성 기본계획에 아이디어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는 해남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제안서 작성 후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결과는 4월 중 발표한다. 아울러 군은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설문조사도 실시된다. 설문지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거나 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QR코드를 접속하면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광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군민과 소통해 미래지향적 신청사와 어울리는 문화복합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광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해남군 ‘신청사 군민광장’군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신청사 건립과 함께 새롭게 조성될 군민광장 에 대한 군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신청사는 2021년 하반기 건립을 완료하고 이전할 예정으로 현 청사는 철거되고 같은 장소에 군민광장이 조성된다. 이번 공모는 3월 2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군민을 위한 행복 공간 만들기’를 주제로 군민광장 조성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광장 공간조성 및 활용계획, 해남의 정서에 어울리는 문화·예술적 요소 및 조형물, 기타 광장 조성과 관련한 창의적 의견 등이다. 접수된 군민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심사단과 별도 구성되는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으로 채택될 경우 소정의 시상금과 함께 군민광장 조성 기본계획에 아이디어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는 해남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제안서 작성 후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결과는 4월 중 발표한다. 아울러 군은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설문조사도 실시된다. 설문지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거나 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QR코드를 접속하면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광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군민과 소통해 미래지향적 신청사와 어울리는 문화복합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광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해남군, 주요 관광시설물 및 다중이용시설 휴관[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코로나19 유입에 선제적 예방을 위해 주요 관광지의 시설물과 다중 이용시설 등을 25일부터 잠정 휴관 및 운영 중단한다. 주요 관광지 중 휴관 시설은 공룡화석지 내 공룡박물관과 조류생태관, 땅끝관광지의 전망대와 ㄱ미술관, 두륜산도립공원 내 두륜미로파크,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 고산유적지내 고산유물전시관,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등이다. 휴관기간 중 시설물 야외시설 및 공원은 무료로 개방한다. 매화축제가 열릴 예정이던 산이면 보해매실농원도 출입을 통제하는 조치를 실시하며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대흥사 성보박물관 등 민간관광시설들도 잠정 휴관한다. 군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 운영도 중단된다. 이와함께 다중이용시설인 군 문화예술회관과 우슬국민체육센터, 해남종합사회복지관 ,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과 유스호스텔 2개소, 청소년 이용시설2개소, 지역아동센터 24개소 등도 운영을 중단하고 출입통제를 실시한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 대상 시설인 해남노인복지관과 읍면 588개 경로당, 경로식당, 노인대학, 공중목욕장 등이 잠정 운영을 중단한다. 시설이 운영 중단됨에 따라 해남노인종합복지관, 해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대상 199여명에게는 점심식사를 위탁기관에서 직접 배달 제공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어르신 소득 감소가 우려되면서 사업이 재개되는 기간부터는 참여 근로 시간과 인건비를 늘려 소득을 보존할 방침이다. 25일부터 보건소 일부 업무도 잠정 중단한다. 보건소의 일반진료와 물리치료, 건강증진업무 등을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역량을 집중한다.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치매센터, 예방접종, 건강진단서 발급 등 행정업무는 정상 운영한다. 군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군 전체 실과소와 읍면을 비롯해 경찰, 소방,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대상은 아동센터를 비롯한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과 사회복지시설, 터미널과 택시, 버스승강장 등 교통시설, 휴게실과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목욕장, 전통시장 등이다. 군청과 읍면사무소,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 방역도 병행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불편하시더라도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외출을 삼가시고 개인 위생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해남군, 주요 관광시설물 및 다중이용시설 휴관[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코로나19 유입에 선제적 예방을 위해 주요 관광지의 시설물과 다중 이용시설 등을 25일부터 잠정 휴관 및 운영 중단한다. 주요 관광지 중 휴관 시설은 공룡화석지 내 공룡박물관과 조류생태관, 땅끝관광지의 전망대와 ㄱ미술관, 두륜산도립공원 내 두륜미로파크,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 고산유적지내 고산유물전시관,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등이다. 휴관기간 중 시설물 야외시설 및 공원은 무료로 개방한다. 매화축제가 열릴 예정이던 산이면 보해매실농원도 출입을 통제하는 조치를 실시하며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대흥사 성보박물관 등 민간관광시설들도 잠정 휴관한다. 군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 운영도 중단된다. 이와함께 다중이용시설인 군 문화예술회관과 우슬국민체육센터, 해남종합사회복지관 ,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과 유스호스텔 2개소, 청소년 이용시설2개소, 지역아동센터 24개소 등도 운영을 중단하고 출입통제를 실시한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 대상 시설인 해남노인복지관과 읍면 588개 경로당, 경로식당, 노인대학, 공중목욕장 등이 잠정 운영을 중단한다. 시설이 운영 중단됨에 따라 해남노인종합복지관, 해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대상 199여명에게는 점심식사를 위탁기관에서 직접 배달 제공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어르신 소득 감소가 우려되면서 사업이 재개되는 기간부터는 참여 근로 시간과 인건비를 늘려 소득을 보존할 방침이다. 25일부터 보건소 일부 업무도 잠정 중단한다. 보건소의 일반진료와 물리치료, 건강증진업무 등을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역량을 집중한다.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치매센터, 예방접종, 건강진단서 발급 등 행정업무는 정상 운영한다. 군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군 전체 실과소와 읍면을 비롯해 경찰, 소방,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대상은 아동센터를 비롯한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과 사회복지시설, 터미널과 택시, 버스승강장 등 교통시설, 휴게실과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목욕장, 전통시장 등이다. 군청과 읍면사무소,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 방역도 병행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불편하시더라도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외출을 삼가시고 개인 위생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진도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태세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코로나19 경보 단계가 최근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차단방역 등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매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 회의’를 개최해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방안과 방역 현황을 재차 점검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응 태세를 보다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도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자제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진도군 대응 상황, 당일 추진사항 등의 일일 상황을 진도군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투명하게 군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현재 진도군에 확진자는 한 명도 없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의 관문인 진도대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24시간 발열 확인을 지난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발열 확인은 소형차는 탑승한 채로 대형차는 내려서 진행하며 체온이 37.5도를 넘은 이들은 구급차로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받는다. 또 매월 초에 개최하는 3월 진도군청 정례회의를 취소했으며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개강 연기, 철마도서관·실내수영장·공공도서관 임시 휴관, 진도개테마파크 공연 잠정 중단,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의 운영을 중단했다. 진도노인복지관, 서경노인복지관, 진도장애인복지관의 운영 중단과 함께 무료식당의 운영 방침을 방문수령과 가정배달 등으로 변경했다.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개인 위생에 대한 지역 신문 광고 전광판 등 홍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방역 소독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진도군청 청사 방문시 민원인 마스크 배부와 함께 발열 확인·손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진도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태세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코로나19 경보 단계가 최근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차단방역 등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매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 회의’를 개최해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방안과 방역 현황을 재차 점검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응 태세를 보다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도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자제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진도군 대응 상황, 당일 추진사항 등의 일일 상황을 진도군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투명하게 군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현재 진도군에 확진자는 한 명도 없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의 관문인 진도대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24시간 발열 확인을 지난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발열 확인은 소형차는 탑승한 채로 대형차는 내려서 진행하며 체온이 37.5도를 넘은 이들은 구급차로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받는다. 또 매월 초에 개최하는 3월 진도군청 정례회의를 취소했으며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개강 연기, 철마도서관·실내수영장·공공도서관 임시 휴관, 진도개테마파크 공연 잠정 중단,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의 운영을 중단했다. 진도노인복지관, 서경노인복지관, 진도장애인복지관의 운영 중단과 함께 무료식당의 운영 방침을 방문수령과 가정배달 등으로 변경했다.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개인 위생에 대한 지역 신문 광고 전광판 등 홍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방역 소독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진도군청 청사 방문시 민원인 마스크 배부와 함께 발열 확인·손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해남군, 청년 고용시“기업과 청년에 장려금”[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중소기업의 청년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위한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 취업장려금으로 1인당 3개월간 기업에 총 200만원, 청년에게는 300만원을 지원한다. 2년차에는 고용유지금으로 분기별로 기업에게는 최대 150만원, 청년에게는 300만원, 3년차 에는 근속장려금이 기업 최대 150만원, 청년 400만원이 지원된다. 4년차에는 청년에게만 장기근속금으로 최대 50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은 관내 소재한 기업으로서 만 18세~39세 이하의 1~4년차 청년 근로자가 근속하고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6일까지 해남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해남군청 인구정책과 일자리창출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을 통해 관내업체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장기근속하는데 도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해남군, 청년 고용시“기업과 청년에 장려금”[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중소기업의 청년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위한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 취업장려금으로 1인당 3개월간 기업에 총 200만원, 청년에게는 300만원을 지원한다. 2년차에는 고용유지금으로 분기별로 기업에게는 최대 150만원, 청년에게는 300만원, 3년차 에는 근속장려금이 기업 최대 150만원, 청년 400만원이 지원된다. 4년차에는 청년에게만 장기근속금으로 최대 50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은 관내 소재한 기업으로서 만 18세~39세 이하의 1~4년차 청년 근로자가 근속하고 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6일까지 해남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해남군청 인구정책과 일자리창출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을 통해 관내업체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장기근속하는데 도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해남군, 새산새숲만들기 2020 조림사업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새산새숲 만들기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조림사업은 국·도비 등 22억 9,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 43ha, 큰나무조림 27ha, 미세먼지 저감조림 30ha, 황칠특화조림 60ha 등 총 160ha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온난화에 대비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경제성가 이용가치가 높은 수종을 선택, 집중해 산림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경제수 조림은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에 8ha,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한 산림을 조성하는 목재생산 조림 23ha, 특용수 12ha 등으로 백합나무, 편백나무 등 속성수를 식재해 조성하게 된다. 특히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자원 조림으로 화산면 방축지구 등 13개 지구에 60ha 규모의 황칠 특화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남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군내 약 360여ha를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 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 인근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위한 큰나무 30ha를 식재해 생활권 녹화를 확충하고 산불 피해지와 마을 인접지, 농경지 주변에는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큰 묘목을 식재하는 공익조림 및 산림재해 방지 조림사업을 27ha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조림사업 규모는 총 25만 8,000본을 식재하게 되며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조림대상지를 연중 수시로 신청 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결정하고 있다”며“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천이 미래 세대에 경제적, 환경적 자원이 되는 만큼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해남군, 새산새숲만들기 2020 조림사업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새산새숲 만들기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조림사업은 국·도비 등 22억 9,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 43ha, 큰나무조림 27ha, 미세먼지 저감조림 30ha, 황칠특화조림 60ha 등 총 160ha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온난화에 대비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경제성가 이용가치가 높은 수종을 선택, 집중해 산림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경제수 조림은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에 8ha,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한 산림을 조성하는 목재생산 조림 23ha, 특용수 12ha 등으로 백합나무, 편백나무 등 속성수를 식재해 조성하게 된다. 특히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자원 조림으로 화산면 방축지구 등 13개 지구에 60ha 규모의 황칠 특화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남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군내 약 360여ha를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 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 인근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위한 큰나무 30ha를 식재해 생활권 녹화를 확충하고 산불 피해지와 마을 인접지, 농경지 주변에는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큰 묘목을 식재하는 공익조림 및 산림재해 방지 조림사업을 27ha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조림사업 규모는 총 25만 8,000본을 식재하게 되며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조림대상지를 연중 수시로 신청 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결정하고 있다”며“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천이 미래 세대에 경제적, 환경적 자원이 되는 만큼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