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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및 완도군 신지면 군의원 보궐선거 안내문전라남도지사 및 완도군의회의원(신지면선거구) 보궐선거 실시 전라남도지사 및 완도군의회의원(신지면선거구) 보궐선거가 6월 5일실시됩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선거일이 토요일로, 투표시간이오후 8시까지, 부재자투표는 거소에서 투표합니다.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드립니다. ◑ 선거권을 행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자가 선거인명부의 열람 또는투표를 하기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하도록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제6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소속공무원, 산하기관.단체의 임.직원 및 관련기업체 종사자의 선거인명부 열람, 투표참여를 위한 시간이 보장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인들은 친족이외의 자에 대한 축.부의금이 전면 금지 됩니다. 또한, 정치인들은 상시적으로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 금품, 음식물 등을 제공받는자는 받는 가액의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 선거범죄 신고자에 대하여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합니다. ◑ 선거번죄 신고자 등은 관계법에 의하여 보호 받습니다. 선거범죄 신고자등에 대하여는 형사절차 및 조사과정에 있어서 『특정범죄신고자등보호법』의 규정에 준하여 신분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 신고.제보 및 문의 국번없이 1588-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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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 확정열린우리당 민화식 해남군수 민주당 박준영 전 대변인 전라남도지사 후보 확정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전남도지사 보궐선거를 비롯한 6,5재보선에 출마할 지역구 후보를 모두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열린우리당은 17일 오후 광주 구동실내체육관에서 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대회를 갖고 민화식 해남군수를 후보로 선출했다.전체 선거인단 5천5명 중 2천866명(57.32%)이 투표에 참여, 3명이 기권한 가운데 1인5표 선호투표제로 실시된 도지사 경선에서는 4차 개표까지 가는 접전끝에 민 당선자가 1천601표를 얻어 1천265표에 그친 조보훈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를 누르고 최종 선출됐다.또 화순군민회관에서 열린 화순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김성인 화순군의원이 김재원,이형수 후보를 물리치고 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도 이날 오후 광주시 동구 광산동 전남도당에서 한화갑 대표를 비롯한 이정일 사무총장, 이낙연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박준영 전 청와대 대변인을 확정 발표했다.이정일 사무총장은 도지사 후보로 접수한 박준영 전 대변인과 국창근 전 의원, 차봉근 전 도의회 의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지난주말 3차례에 걸쳐 후보자간 방식 등의 합의를 유도했으나 무산되면서 특대위에서 전 도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여론조사 결과 박준영 전 대변인은 후보 선호도에서 33.3%로 국창근 전 의원 9.7%, 차봉근 전 도의회 의장 9.6%를 앞섰으며 어느 정당도 선호하지 않은 무당파를 합칠 경우 41.8%를 기록했다고 이 총장은 밝혔다.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민주당의 재보선과 관련, 선거대책본부를 전남도당에 마련하고 광역 및 기초의회 의장단과 협의해 치를 것이라며 지방의원들이 앞서서 선거를 치르고 중앙당은 측면에서 지원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도지사를 비롯한 화순과 진도군수, 목포와 무안 광역의원 등의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후보 공천이 모두 마무리됐다. 도지사의 경우 열린우리당의 민화식 해남군수와 민주당의 박준영 전 청와대 대변인, 진도군수는 열린우리당 박종석 전 진도군 기획예산실장과 민주당 김경부 전 목포경찰서장, 화순군수는 열린우리당의 김성인 화순군의원과 민주당 정완기 전 금융감독원 감사 등의 접전으로 압축됐다.한편 민주노동당은 도지사 후보로 김선동 전남도당위원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오는 20일 순천에서 당원 투표를 통해 후보를 확정하는 선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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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선거 - 희망찬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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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열린우리당 천용택의원 등 전남지사 경선후보자 확정열린우리당은 7일 `6.5 재.보궐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 2곳의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 우리당은 이날 공직후보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전남도지사 경선후보에 천용택,고현석, 민화식, 조보훈 후보를, 제주도지사 경선후보에 김경택, 송재호, 오재윤, 진철훈 후보 등을 각각 선정했다고 이평수 수석부대변인이 전했다. 전남 진도군수 후보로는 박종석 진도군 기획관리실장이 결정됐다.이 부대변인은 "각 지역의 경선은 오는 15일까지 치러져야하며, 기본적으로 국민참여경선 방식이지만 후보간 합의시 여론조사방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공천후보 확정자 및 경선지역 ◇광역단체장(2) ▲전남 천용택,고현석, 민화식, 조보훈 ▲제주 김경택, 송재호, 오재윤, 진철훈 ◇기초단체장 ▲전남 진도 박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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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등 전남지사 후보경쟁치열 "후보과열현상"故 박태영 전남지사의 궐석에 따라 치러지는 전남지사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이 10명을 넘어서는 등 과열양상을 보이고있다. 4일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등 지역정가에 따르면 두 당에 후보경선을 신청했거나 예정으로 있는 이른바 예비후보자가 15명에 달하고 있다.또 민주당 소속이 절반을 훨씬 넘는 전남도의회와 도내 시장.군수협의회도 자체후보를 내겠다고 나서는 등 사실상 선거에 개입했다. 열린우리당 후보로는 이날 현재 조보훈 전 전남정무부지사와 정영식 전 행자부차관, 김종식 완도군수 등 3명이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경선 입장을 밝혔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에서 당적증명서를 발급해간 정치인도 천용택 의원과 고현석 곡성군수, 민화식 해남군수, 유인학 전 의원, 박형인, 김재철 전 전남정무부지사 등 6명에 달한다.이밖에 홍기훈 전 의원 등도 열린우리당 후보경선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 옷을 입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예비후보는 박준영 전 청와대 공보수석과 국창근 전 의원, 조충훈 순천시장, 이석형 함평시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현역 기초단체장들이 대거 도지사 경선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행정공백 등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내 22개 시장.군수 협의회도 기초단체장중 지사 후보를 낸 뒤 당적에 관계없이 지지하겠다고 나서는 등 사실상 지사 선거전에 가세, 선거개입 논란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전남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전문 경영인 개념 보유 ▲깨끗하고 참신한 후보 ▲지명도 ▲애당심이 있는 후보를 추천하겠다고 나서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총선 분위기를 이어가려는 열린우리당과 당 재건의 마지막 승부처로 삼고 있는 민주당이 이른바 '올인전략'으로 나서는 등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을 펼칠 것으로 보여 선거전은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이들 두고 지역정가에선 "박 지사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상당수 거물급들이 거주지 출마제한에 걸리는 바람에 오히려 후보가 난립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굿데이. 기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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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의 아들 ! 최경주 장하다 !최경주프로는 청해진 완도의 위상을 높인 세계적인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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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 선거구 최종 개표 집계표-선관위 공식발표2004년4월15일 17대총선 강진완도 선거구 최종 개표 집계표 개함율 100% *총개함수 총투표함 수 62개/62개.총선거인 수 83,040명 중 총투표인수 55,819명 ⊙ 후보자별 득표 수 소계-1위: 기호3번 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 28,362표(52.2%) "당선자"2위: 기호2번 황주홍 민주당 후보 24,893표(45.8%)3위: 기호4번 이재진 자민련 후보 1,109표(2.0%) ⊙ 지역별 득표 현황가)강진군 - 개함율100%▶ 선거인 수 35,053명 중 투표인 수 23,384명1위: 기호2번 황주홍 민주당 후보 12,447표(54.6%)2위: 기호3번 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 9,763(42.8%)3위: 기호4번 이재진 자민련 후보 579표(2.5%)무효표:595표, 기권자 수:11,669명. 나)완도군 - 개함율100%▶ 선거인 수 47,987명 중 투표인 수 32,435명1위: 기호3번 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 18,599표(58.9%)2위: 기호2번 황주홍 민주당 후보 12,446표(39.4%)3위: 기호4번 이재진 자민련 후보 530표(1.7%)무효표: 860표, 기권자 수:15,552명. (선관위제공2004년4월15일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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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들의 승리 ! 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 당선[이영호 당선자 인터뷰] " 농어민의 아들 여의도 입성 "열린우리당 기호3번 이영호 후보 28,362표 로 당선 확정(52.2%)17대 총선 전남 강진 완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영호 당선자는 "이번 승리는 정치개혁을 거부하는 낡은 정당, 구시대 정치인들에 대한 심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후10시10 분쯤 승리가 확실시 되자 "자원봉사자 등 농·어민들에 의한 승리이며 낡은 정치에 대한 유권자들의 심판"이라고 주장했다. 지지자들은 "와" 하는 함성과 함께 "이영호, 이영호"를 연호했다. 그는 "공약대로 국회에선 농,축,수산업 지킴이로 일하고 싶다"며 "정치개혁과 같은 거대 당론과 함께 여성.노인.장애인 등 농어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영호 당선자는 지난 16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낙마 한 뒤 고향을 지키며 대학 교수로 강진에 한국식량산업연구원 설립 등 바다사랑 실천자로 단숨에 금배지를 따낸 '수산학박사, 해양기술사 자격을 갖춘 신토불이 국회의원인 정치 신데렐라'다. 청해진 완도인으로 완도초등, 중, 수산고를 거쳐 부산수산대 77학번으로 그는 수산업의 대표적인 전문가였다. 부산수산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수산학석사를 부경대학교(전, 부산수대)대학원 졸업하여 수산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해양기술사 자격까지 획득하였다. 그는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AMP수료, 국민정치학교 수료,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AMP수료,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AMP수료, 서울대학교 세계경제최고전략과정 ASP수료 등 매년 대학원을 다니며 쉬지 않고 학문을 탐구하며 공부하는 벌레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이름을 날렸다. 노무현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시절부터 각별한 애정을 표시해온 여권후보인 이영호 당선자가 원내로 진출함에 따라 지친 농어업인을 위한 사랑과 희망찬 강진 완도시대를 열어가는 작금의 농축수산업의 위기 극복에 용감한 논의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도 당선 직후 "지역대표성과 직능대표성을 겸비해야 하는 농어촌 국회의원으로 농어촌 관계법령 및 정책의 모순점을 시정하는 정치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요구"라고 힘주어 말했다.그러면서 "국민에게 희망과 빛을 주어야 하는 정치인으로 나아가기위해 개혁적 인사들까지 모두 참여하는 힘있고 새로운 정책정당인 열린우리당 후보 이영호를 지지해 주신 국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용환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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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15일 선택의 날이다***밤 9시쯤 당락 윤곽***제17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한나라당 박근혜대표는‘거대여당 견제론’을, 민주당 추미애 선거대책위원장은 ‘국정 심판론’을,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는 ‘탄핵 심판론’을 내세워 요동치는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지원유세에 힘을 쏟았다. 지역구 243명과 비례대표 56명 등 모두 299명의 국민대표를 뽑는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5일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16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이번 선거는 집권당의 안정의석 확보를 호소한 열린우리당의 1당 확보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개헌저지선 및 교섭단체 확보 여부에 따라 정치권의 지각 변동이 뒤따를 전망이다. 처음으로 전자개표가 이뤄짐에 따라 이르면 이날 밤 9시쯤 이번 총선의 윤곽이 드러나고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별 득표현황도 자정 안에 집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총선기간에는 엄격해진 선거법의 시행으로 선관위의 금품·향응 제공사건 적발건수는 16대 총선(212건)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45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경선과정부터 누적된 선거법 위반 건수는 무려 5777건으로 16대(3017건)의 2배에 근접했다. 이에 따라 당선되더라도 기소된 뒤 재판과정에서 당선무효로 될 가능성이 있는 후보가 60여명으로 집계돼 재·보궐 선거가 속출할 전망이다 한편 유지담(柳志潭)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이 뽑은 대표자를 감시 비평하는 열정보다 적임자를 선출하는 정성과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부정부패로 얼룩지고 대립 갈등으로 국민을 불안케 했던 병든 정치를 바로 세우는 역사적인 총선거가 되도록 모두 투표소로 나가자”며 투표참여를 호소했다.선관위는 선거 당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한 특정정당 후보에 대한 불법선거운동, 상대후보 비방, 흑색선전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법 위반자는 끝까지 추적, 엄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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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선거에 지역업계 불황 호소과거 선거철이면 콧노래를 불렀던 관광버스, 식당, 인쇄업계는 극심한 총선불황을 호소한다. 기부행위가 금지된 탓에 사회복지시설을 찾는 발길도 뚝 끊겼다. 선거때 면 각종 모임, 기자회견 등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던 완도 씨월드호텔은 최근 개정 선거법의 직격탄을 맞았다. 호텔 관계자는 후보자나 정당에서 예약도 거의 전무한 상태라며 선거로 세미나, 동창회 등의 모임마저 열지 못해 사실상 개점휴업이라며 울상이다. 선거 사무실 인근 식당가도 사정은 마찬가지. 이는 선거관련 금품·음식 제공시 과태료 50배 등 돈 선거를 뿌리뽑기 위한 개정 선거법 때문이다. 개정 선거법은 사무원으로 등록된 3명의 식대만 지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선거 운동원조차 1인분에 5~6천원짜리 설렁탕도 맛보지 못한다는 소리다. 선거시즌이면 으레 꽃구경 인파를 실어 나르거나 정당연설회 박수부대 동원으로 선거 특수를 누렸던 관광전세버스 업계 역시 노는 차들로 빼곡한 실정이다. 관광전세버스 운전자는 가뜩이나 경기 불황에 공치는 날이 허다한데 선거운동 양상마저 바뀌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각 지역마다 꽃축제가 한창인데 선거와 관련해 오해 받을까봐 친목회·동창회도 없다는 것이다. 선거 180일 전부터 기부행위가 금지된 탓에 사회복지시설을 찾는 후보자들의 발길도 완전히 끊겼으며 완도읍 군내리 인쇄업체와 프랑카드를 제작하는 광고업체들도 총선 찬바람을 맞고 불황을 호소하고있다.<김용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