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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비 가스․전기시설 안전관리대책 추진추석대비 가스․전기시설 안전관리대책 추진 전남도,가스판매소 및 주유소 등 시설점검 및 예방활동 전남도는 22일 추석연휴 기간 중 도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석유류 유통질서 지도 등을 위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적극 시행키로 했다. 도는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25일부터 10월4일까지 가스판매업소 652개소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추석 기간 중인 10월5일부터 10월8일까지는 가스․전기시설로 인한 민원해결을 위해 시․군, 유관기관 등에 민원불편 신고센터 등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추석연휴기간 빈집 안전사고 예방 및 귀향후 집단 취사시 전기의 안전사용요령을 지역 유선방송 등에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도는 이를 통해 화재,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 대용량 전기사용 사업장의 자체점검 실시를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또, 석유 및 가스사용에 따른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군 주관으로 주유소, 가스충전소, 판매소 등에 대한 유통질서 지도를 추석 전에 실시해 품질불량 및 정량미달 등 행위를 근절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는 추석기간 중에 발생이 예상되는 가스공급 중단사고 등에 대비해 가스안전공사, 지역도시가스회사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안전관리 기동팀을 운영하는 등 유관기관 공조체제 유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 자 료 1 】 추석 대비 석유 및 가스 안전관리대책 추진 추석연휴 기간 중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석유 및 가스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코자 함 Ⅰ. 추진개요 ○ 기 간 : 2006. 9. 25 ~ 10. 8 (14일간) ○ 추진주체 : 도 및 시․군 ○ 점검방법 - 시․군(전수, 표본점검) : 지역실정, 점검기간 등을 고려하여 추진 - 도 (실태점검) : 도시가스 공급지역 ○ 중점 추진과제 《 추석 전 (9. 25 ~ 10. 4) 》 - 가스, 석유류 등 판매업소에 대한 안전점검, 유통질서지도 실시 - 고지대, 도서지역 등 취약지 원활한 연료수급 대책마련 《 추석 기간중 (10. 5 ~ 10. 8) 》 - 가스사고 및 민원불편 신고센터 등 상황실 설치․운영 Ⅱ. 중점 점검대상 시설 (총 1,595개소) ○ 가스공급업소 : 652개소 - 도시가스 5, LPG충전소 117, LPG판매소 394, 집단공급시설 136 ○ 석유(연탄)판매업소 : 943개소 - 주유소 938, 연탄공장 5, (일반판매소 589) ※ 고압가스 시설, 기타 판매시설 등은 지역실정을 고려하여, 점검대상 선정 Ⅲ. 세부 추진계획 □ 가스시설 안전점검 실시 ○ 대 상 : 652개소 ․ 도시가스 5, LPG충전소 117, LPG판매소 394, 집단공급시설 136 ⇒ 고압가스 시설에 대한 점검대상은 시․군에서 자체선정 ○ 기 간 : 2006. 9. 25 ~ 10. 4(10일간) ○ 방 법 : 시․군 자체 및 필요시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 ○ 주요 점검사항 ․ 주요 안전장치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 ․ 안전관리자 현장근무 유무 및 안전관리 규정 준수 등 ․ 사고발생시 응급조치 요령 및 비상연락 체계구축 등 □ 석유류 등 유통질서 지도 ○ 대 상 : 1,449개소 ․ LPG충전소 117, LPG판매소 394 ․ 주유소 938, 연탄공장(취급소), 석유 일반판매소 등 ○ 기 간 : 2006. 9. 25 ~ 9. 30(6일간) ○ 방 법 : 시․군 주관으로 확인지도 실시 ○ 지도내용 ․ 연휴 기간중 지역내 가스, 석유판매업소의 영업 권장 ․ 가스, 석유류 등 배달 기피 및 지연행위 행정지도 ․ 품질불량, 정량미달 판매 및 부당요금 징구행위 근절 등 □ 석유제품 품질검사 수시점검 ○ 대 상 : 품질불량으로 기 적발되었거나 취약지역의 주유소 ○ 기 간 : 2006. 9월중 ○ 유 종 : 자동차용 휘발유, 경유 ○ 방 법 : 시․군 및 한국석유품질관리원(호남지사)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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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지사, 벨기에 바스프 폴리우레탄 사업본부와 투자협약체결박 지사, 벨기에 바스프 폴리우레탄 사업본부와 투자체결 한국에 공장 건립경우, 여수산업단지 우선 투자합의 전남도와 바스프사, 지방정부차원 협력지원 적극제공 해외 투자유치 활동 및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유럽 및 중동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8일(현지시각) 벨기에 바스프(BASF) 폴리우레탄 사업본부와 폴리우레탄 공장건립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바스프사는 한국에 폴리우레탄 공장을 추가 건립할 경우, 여수 산업단지 내에 우선 투자키로 하고, 전남도와 바스프사는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적극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투자협약 체결에 앞서 바스프사 폴리우레탄사업본부 피터 마이클 그레스(Peter Michael Gress) 부사장은 바스프사가 전남도 여수에 추가 투자하기 위해서는 광양~묘도~여수간 교량 등 관련 SOC의 확충, 안정된 노사관계, 고임금 해소 등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 지사는 “이미 바스프사를 위해 광양~묘도~여수간 교량건설 기본설계를 마치고 늦어도 내년 말에는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여수 엑스포 개최 등을 고려해 오는 2012년까지는 이 사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노조문제와 관련해 “기업, 노조, 시민들이 함께 산업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이미 노조측도 산업평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어 “주변 경쟁국과 비교한 높은 임금에 대해서는 높은 교육수준, 숙련도 등으로 생산성이 주변 경쟁국보다 높아 임금을 평면적으로 비교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바스프사측은 충분한 공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박 지사는 도지사 취임 후, 지난 2004년말에 여수산업단지의 취약한 인프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정부 사업으로 4개 SOC사업(광양~전주간 고속도로, 광양~묘도~여수간 교량건설,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 익산~여수간 철도 복선 전철화 등) 등을 추진해 오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지사는 “지난해 착공돼 이를 위해 3조원이 투자됐고, 앞으로도 2조원이 추가 투자될 것”이라며 “이러한 모든 SOC사업은 오는 2010~2012년까지는 갖춰질 것임으로 향후 바스프사가 여수산단에 추가 투자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도는 이날 바스프 폴리우레탄사업본부와의 투자협약 체결로 향후 바스프사의 여수산단내 추가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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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부지사, 내년도 예산확보 전력 주문김영록 부지사, 내년도 예산확보 전력 주문 국회 등 수시방문, 열과 성 다해 설득 요청 태풍 일부 피해 신속 조치...신설부서 추진방향 마련 김영록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19일 내년도 예산확보와 관련해 국회 등을 상대로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실․국장들에게 강력히 주문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실․국장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조만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되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수시로 가서 열과 성을 다해 설득해 나간다면 당초 계획했던 것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부지사는 18일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한가위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운영과 관련해 “직접 현장에 가보니 과거에나 지금이나 홍보기법 및 전시방법 등에 있어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완도출신인 김영록 부지사는 이에 따라, “앞으로 디자인 개발이나 포장기술 등은 적극적으로 행정부서에서 지도해 발전되고 달라진 특판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 나가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김 부지사는 “전남 관광홍보 등을 위한 각종 팸투어 개최시 1회성에 그치지 말고 방문객들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홍보자료를 보내는 등 총괄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나가라”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또, “이번 태풍피해가 크지 않아 다행인데, 낙과 등 일부 피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라”고 지시하며 “조직정비 및 인사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일하는 채비를 갖추게 됐다”며 “특히, 전략산업과 등 신설 부서의 경우, 어떤 방향으로 일을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토론 등을 거쳐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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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리더’ 활용, ‘관광전남’ 알린다‘오피니언 리더’ 활용, ‘관광전남’ 알린다 전남도, 20일부터 3일간 방송사 드라마 제작감독 초청, ‘팸 투어’ 전남도는 남도의 드라마 촬영지가 주요 관광지로 떠오름에 따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국내 방송사 드라마 제작감독들을 초청, ‘팸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 투어에는 KBS의 ‘다모’와 ‘대장금’을 기획했었던 이녹영 HDTV문학관 팀장, MBC ‘두자매’, ‘전원일기’ 등의 조중현, SBS ‘하늘이시여’의 연출을 맡았던 이영희 PD 등 드라마 제작감독 9명이 초청된다. 도의 이번 팸 투어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남도 드라마 세트장과 도내 아름다운 자연 풍광에 대한 답사를 통해 새로운 드라마 촬영장소로 선정이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에서다. 그 동안 도는 방송국 드라마 제작감독 등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을 집중 홍보 타깃으로 정해 ‘관광전남’을 적극 알려왔다. 특히, 이들을 전남지역으로 직접 초청해 녹색의 땅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게 하는 팸 투어와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각종 관광홍보책자를 주기적으로 보내는 방법으로 관광 인적네트워크를 구축 및 관리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03년 인터넷 여행전문업체 ‘투어익스프레스와 다음(Daum) 여행/항공이 발표한 국내 여행지 선호지역에서 전남이 ‘가보고 싶은 관광지’ 1위로 뽑혔는데, 이 같은 선정은 보성차밭이 주무대인 KBS 드라마 ‘여름향기’의 방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도는 이처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관광 불모지로 잘못 인식됐던 전남을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관광지’로 인식시키는데 큰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했다. 문인수 전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 인위적인 조형물, 자연 풍광 등을 적극 홍보해 타 지역민들의 심리적인 거리감 등을 좁혀 ‘전남도는 멀리 있는 곳이 아니며, 자연이 살아있는 멋진 곳’이라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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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특별단속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특별단속 전남도, 추석 앞두고 부정유통행위 22일부터 11일간 단속 전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 성수기를 틈타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거나 지역특산품이 아닌 농산물을 지역특산품인 것처럼 속여 폭리를 취하는 등 부정유통 행위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이에 따라, 1차로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명예감시원 24명 등 12개반 60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인구가 많고 농축산물 유통량이 많은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2차로 시군에서도 시군 직원, 농산물품질관리원, 명예감시원 등을 포함한 합동단속반(22개반 122명)을 편성해 관내 백화점, 할인점, 마트, 재래시장 등에 대해 불시 단속을 벌이게 된다. 이번 집중 단속 품목은 제수성수품인 배, 사과, 포도 등 과일을 비롯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참깨, 고춧가루, 엿기름 등 원산지표시 대상 442개이다. 중점 단속 사항은 ▲국산을 특정지역(시․군)의 특산품으로 속여 파는 행위▲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파는 행위 등이다. 도는 위반행위자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라 원산지표시 미이행 판매행위자의 경우, 위반수량에 따라 최하 5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 허위표시 판매행위, 수입산과 국산혼용 판매행위자는(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박래복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농축산물시장의 유통질서 확립 및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단속도 중요하지만 판매자는 농산물이나 가공품에 대해 원산지표시를 정확히 하고 소비자는 원산지표시가 된 농산물이나 가공품에 대해 진위 여부를 철저히 파악한 후 구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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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원 6천명 소방기술 자웅겨룬다‘의용소방대원 6천명 소방기술 자웅겨룬다’ 21일 담양 추성경기장서...각종 재난대비 기술 선보여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도 6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오는 21일 담양 추성경기장에서 소방기술의 자웅을 겨룬다. 19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이번 기술경연은 그동안 갈고 닦은 각종 재난대비 기술을 선보이는 마당으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과 소방호스 전개하기 등 화재진압에 필수적인 기술을 선정해 솜씨를 펼치게 된다. 아울러, 이날 기술경연과는 별도로 구조견의 인명구조와 최정예 소방공무원들의 구조장비를 이용한 종합시범 훈련도 선보이게 된다. 또, 경연을 참관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장비 및 119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고가사다리차 등 첨단 장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도 함께 운영하게 된다. 그런데, 그동안 시장․군수와 전남도지사로 이원화돼 있던 의용소방대의 운영체제가 전남도지사로 일원화되고 대원의 정원도 크게 감소돼 소수정예로 바뀌는 등 내년부터 의용소방대의 운영이 크게 변경된다. 이와 관련, 박재만 전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기술경연을 계기로 새로운 운영체제에 적응하고, 보다 강한 민간 소방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기회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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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출신 변호사 의 공직자 보호를 위한 지침서 - 서적소개▶ 공직자 보호를 위한 지침서 - 서적소개 이렇게 해야 빨리 석방된다"는 책을 출판, 특히 억울하게 구속된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김주덕 변호사가 이번에는 '검은 돈'을 화두로 잡아 풀어 낸 "억울한 뇌물혐의 이렇게 벗어라"<사진>를 펴냈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뇌물의 혐의를 벗는 데 초점을 맞춘 이 책엔 뇌물과 뇌물죄, 뇌물수사, 뇌물재판에 관한 알파와 오메가가 모두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김 변호사는 "뇌물을 포함한 검은 돈 수사에 관한 적나라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려 공직자들이 평소에 몸조심을 하고, 억울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하려는 의도로 썼다"고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내용은 ▲뇌물을 받으면 어떠한 처벌을 받게 되고 ▲얼마나 오랫동안 족쇄가 채워지며 ▲직접적인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공여자의 진술만으로 처벌될 수 있는지 ▲사업하는 사람은 공무원을 어떻게 이용하고 나중에 문제가 되면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정말로 돈을 받지 않았거나 대가성이 없는 경우에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면 어떻게 해명해야 하는지 등 매우 구체적으로 짜여져 있다.특히 실제 사건에 근거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 흥미를 더해준다.▲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 사건 ▲박건배 해태그룹 회장 사건 ▲신광옥 법무부차관 사건 ▲전도봉 해병대사령관 사건 ▲월드컵 휘장사업 관련 뇌물사건 ▲이용호 게이트 관련사건 ▲진승현 게이트 관련사건 ▲정현준 게이트 관련사건 등이 그가 변호를 맡아 활약한 주요 사건들이다. 억울한 뇌물 혐의 이렇게 벗어라/김주덕 변호사 /청조사 출판 전직 특수부 검사가 말하는 뇌물사건의 수사와 재판 이 책은 모두 7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3백여 쪽의 적지 않은 분량. 글마다 삽화가 함께 들어 있어 이해를 도와준다. 검찰에서 대전지검 특수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장, 서울중앙지검 공판부장 등을 역임, 수많은 뇌물 사건을 직접 수사하기도 했던 김 변호사는 수많은 공무원 관련 사건의 수사와 변론을 통한 경험에서 얻은 교훈이라며 '공직자 보호를 위한 10계명'을 제시했다. 첫째, 물질에 대한 욕심을 버려라. 둘째, 오해받을 일을 하지 마라. 셋째, 사람을 잘 구별해서 만나라. 넷째, 세상에는 비밀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라. 다섯째, 주변에 적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여섯째, 부정한 돈이 문제가 되었을 때의 고통을 생각하라. 일곱째, 뇌물사건의 증거가 무엇인지 알아라. 여덟째, 뇌물을 준 사람이 의리를 지킬 것이라고 믿지 말라. 아홉째,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라. 열째, 명예를 생각하고 마음 편안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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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 6주년 기념행사 ‘대성황’가수 윤희상 초청 군민위안공연, 본지 창간 6주년 기념행사 ‘대성황’ 500여명 참석, 무궁한 발전 기원 ▲ 본지 창간6주년기념 군민위안공연 프랑카드 ▲ "열창하는 윤희상 국민가수"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청해진 완도출신 가수 ▲ 김용환 발행인 인사 -본지 창간6주년기념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군민의 대변지로 자리매김해 온 청해진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환,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장)의 창간 제6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6월26일 완도군민회관에서 김종식 군수, 최찬범 완도교육장, 김진희 완도경찰서장, 박철원 완도해양경찰서장, 이인규 전남지역신문 부회장을 비롯 내빈 및 군민, 신문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태종 본지 편집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가 전신마비 장애를 딛고 재기하여 남다른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전라남도와 완도군 지역문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김용환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고, 김명수(은초록 효 실천연구원 회원)씨는 매년 노인 효도관광과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본지로 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백영팔(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 사무국장)씨는 청소년 선도활동 및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본지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 본지선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는 지역발전에 기여하여 사회단체에서 추천하여 공적이 인정되신 모범공무원 완도군청(사회복지과) 추교훈, 완도경찰서(정보과) 최돈주, 완도군청(문화관광과) 김형호 씨가 각각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선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는 완도군청(사회복지과) 문수천 씨가 노인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특히 전신마비 장애를 딛고 재기의 꿈 다지기 위해 완도군민 위안(무료)공연에 온 윤희상 가수의 재활치료비를 모금한 본지에서 군민성금 200만원을 김종식 완도군수와 김용환 본지 발행인이 전달하여 장애우 및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사진> 본지에서 주최한 2006 장애체험 글짓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완도중앙초등학교 정유진, 우수상-완도여중 김성현, 장려상-완도여중 김서연, 완도중앙초 황민희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각각 입상하여 상장과 부상으로 벽시계를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감사장을 본지 우수편집인과 김이선 청산면 명예기자에게 시상하고 본지는 불편한 몸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완도군장애인협회 오경운 회원에게 표창을 하였다. 김용환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청해진신문은 ‘언론의 생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전국지역신문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해진신문 군민위안잔치에 참석한 노인들과 장애인. 이어 2부 행사로 그동안 저희 신문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소중한 분들과 장애우와 보훈가족과 노인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 초청 완도군민 위안공연과 황연수 명창 판소리, 이북전통 춤 보존회 김덕례 회장과 어린이 국악명인 홍영민 양(서울와부초등)의 경기소리 및 서도서리, 중앙어린이집 원생 사물놀이 및 한산춤(지도 김찬순), 제일신협 은빛스포츠댄스(단장 이사장 추몽룡, 회장 김상임, 지도 황혜란), 신지명사댄스회 생활체조(지도 황혜란),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안정자 외 4명 회원들의 남도민요 공연 등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윤희상 가수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은 MBC TV에서 2006년7월3일 오전9시45분 이제용의 기분좋은 날 아침방송에서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의 전신마비 장애딛고 재기의 꿈 다지는 눈물겨운 장애극복기가 50분간 전국에 방영되었다. ▶군민위안 공연에는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완도 성폭력상담소, (주)국민산업, 국민통신이 후원업체로 참가 하였으며 ▶행운권추첨 경품 후원에는 익명의 독자가 칼라TV 1대를/ 김성규(삼성멀티프라자 대표)씨가 선풍기2대, 옥매트1개/ 제일신협(추몽룡 이사장)에서 완도김 4박스/ 랜드로바 완도점(배상백, 박선화)에서 고급구두 티켓 2매/ 재경완도군향우회(회장 손경무), 재경 청산면향우회(회장 정태열), 재인 완도군향우회(회장 김승웅)에서 고향쌀 고금미 30포대를/ 완도 장보고마트에서 50만원상당 고급화장지를/ BYC 완도점에서 모시메리 1세트를/ 보해소주에서 선물용 소주 10세트를/ 화이트맥주에서 선물용 맥주 3박스를 보내주어 감사드립니다. <참석내빈 명단> 김종식 완도군수, 최찬범 완도교육장, 김진희 완도경찰서장, 박철원 완도해양경찰서장, 정동한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장, 황정국 완도군번영회장, 최찬술 번영회 부회장, 청해진농협 김창곤 조합장외 관내 조합장, 청해진농협 김준석 상임이사,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박종익 완도수고동창회장, 전이양 대성병원 원장, 추몽룡 제일신협이사장, 최번부 제일물산대표, 김신제 한국수산경영인 완도군연합회장, 김용무 다도해해국립공원, 박남윤 장애인협회장, 김의일 완도문예총연합회장, 이삼식 지체장애인협회 완도군지회장, 이의식 안디옥교회목사, 이해택 청산면노인회장, 문장율 은혜전기, 김득춘 청해레미콘, 윤풍식 (주)국민산업, 국민통신, 이강호 청해광고, 이상진 명진건설, 곽흥식 와이즈멘, 김성길 재완청산면향우회장, 백영팔 현대화재, 오금동, 서정창 도의원, 완도군청 정하택 부군수 및 정완배 실장외 과장, 김영호, 정민섭, 김영범, 신현호, 위종환, 문선주, 김점수, 김종호, 완도성폭력상담소 상담원,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춘식 사무총장, 전라남도 협의회 이인규 부회장외 도내 회원사 , 본지 자문위원장 임철(완도문화예술 회관 건립추진위원장), 자문위원 임주섭(서예가), 이심기(전,완도고운영위원장), 최규욱(언론인), 우홍채(보험업), 이삼식(지체장애인협회완도군지회장), 강태종(휴게업완도군지부장), 강성원(전,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장), 김일봉(완도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종호(전,수협상무), 이연순(범방위여성총무). 본지 김성우 서울주재기자, 김완규 해남주재기자, 박광헌 강진주재기자. <축화 화환 보내주신 분; 행사장 관계로 화환은 2개 외 사절했음을 양지바람>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박철암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장. <축전 보내주신 분> 이영호 국회의원, 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장, 한봉섭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상임부회장, 백희종 인아렉스 회장, 김흥학 광주지방법원 집달관, ▲ 본지창간기념식에 "황연수 명창 초청공연" ▲ 본지창간6주년기념 우수공무원시상자들. ▲ 창간6주년기념 공로패수상한 "윤희상 국민가수" ▲ 본지 창간6주년기념 감사패수상하는-백영팔 범방위 사무국장 ▲ 본지 창간6주년기념-제일신협 은빛스포츠댄스팀(단장 이사장 추몽룡, 회장 김상임, 지도 황혜란) ▲ 창간6주년기념-중앙어린이집 사물놀이 및 한산춤(지도 김찬순) ▲ 본지 창간6주년기념-신지명사댄스회 생활체조팀 공연(지도 황혜란) ▲ 본지 창간6주년기념-윤희상가수에게 치료비성금 전달 ▲ 본지 창간6주년기념-어린이 국악명인 홍영민 양(서울와부초등) 공연 ▲ 본지 창간6주년기념-학생 장애체험수기-표창 ▲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안정자 외4명 회원들의 남도민요 공연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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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윤희상" 노래듣기-장애딛고 재기본지 창간6주년기념- 군민위안공연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초청 모범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공연 ▲ 윤희상 가수와 본지발행인 지난 2006년6월26일(월) 오후3시 완도군민회관에서 본지창간 6주년을 맞이하여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 국악인 등을 초청하여 노인, 장애인, 군민들을 초청하여 군민위안 잔치 및 모범공무원 표창 등 군민위안 공연을 성대히 마쳤다. "카스바의여인(반주곡)": 윤희상 Click if Windows Media Audio 9.2 96 kbps, 44 kHz, stereo 1-pass CBR http://cfile278.uf.daum.net/media/147FD1144ADF0733A73726 "> 국민가수-"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입니다" 일 시: 2006년6월26일(월) 오후3시 장 소; 완도군민회관 초청가수 및 국악인 공연과 행운권 추첨 ▲ 국민가수 윤희상 초청 "완도군민위안공연" 20년 서러운 무명생활 끝에 카스바의 여인으로 성인가요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던 가수 윤희상님은 2004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척수장애자가 됐었죠. 그는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는 선고를 받고 1년 5개월 동안,네 차례의 대수술과 1년여 재활 훈련을 한끝에 휠체어에 앉을 수 있게 된 건 윤희상님의 인간승리라 할수 있어요. 후에..재기의 앨범으로 낸 파티라는 곡이 너무 좋아요.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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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상씨 행자부장관 정책보좌관 임용임영상 전 우리당 홍보위원장행자부장관 정책보좌관 임용임영상(45) 전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홍보위원장이 최근 행정자치부장관 정책보좌관(3급)에 임용됐다.강진군 도암면 출신인 임 정책보좌관은 조선대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동양일보와 광주매일 기자를 거쳐 민주당 전남도지부 당보편집국장겸 수석부대변인, 16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국민참여운동본부 광주, 전남본부 기획실장, 천용택, 이영호 국회의원(강진,완도. 우리당) 보좌관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