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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3회 어린이 바다그림대회 성료완도해경, 제3회 어린이 바다그림대회 성료최경주공원서 1200명 참가 해양중요성 체험 사진>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17일 완도항 최경주공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소중함과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제3회 어린이 바다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지난달 16일부터 완도교육청을 통해 참가신청을 접수하였고 도서지역 학생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경비함정을 지원 청산초등 8개교 93명이 참가하였고, 완도초 등 4개교는 학생 전원이 참가하는 등 예년에 비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해경이 주최한 초등부 출품 1200점은 19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등 7부문으로 구분 오는 6월 초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수상작은 완도해양경찰서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금, 메달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전시용 작품으로 제작되어 해양관련 기관, 단체,업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순회 전시할 예정이며 그림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점차적으로 해양환경보전 참여 의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날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석한 청산초등학교 6학년 김모양(13)은 “섬 학교다 보니 이런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매일 보면서도 그 동안 관심을 갖지 않았던 바다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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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고래 완도 소안도서 죽은채 인양밍크고래 완도소안도서 죽은채 인양 완도해경, 불법 포획 여부 등 조사 ▲ 밍크고래-소안도 주민들과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완도군 소진리 앞 2마일 해상에서 낭장망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한 마리가 인양 되었다고 밝혔다. 5월19일 오전 10시경 전남 완도군 소안면 소진리 앞 2마일 해상에서 완도선적 A호(4.97톤)가 쳐둔 그물에 죽은 밍크고래 한 마리가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해왔다. 인양된 밍크고래는 길이 4.9m 둘레 3.5m 무게 약 1.5톤가량의 크기로 몸통에 긁힌 흔적이 있고 죽은 지 1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며 창이나 작살 등 불법포획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A호 선장에게 인계했다는 것. A호 선장은 완도군수협에서 얼음을 채워 냉장상태로 경북 포항으로 수송하여 고래고기 전문식당에 2,100만원에 판매를 하였다. ▲ 소안도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와 A호 선장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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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B지역신문, 해림바이오 반론실상완도 B지역신문, 해림바이오 반론실상 관련 반론청구 조정취지문 단독입수 완도 B지역신문 및 인터넷판 기사와 관련한 반론청구로 지난 4월9일까지 (주)해림바이오 반론 인터뷰 보도문을 게재토록한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 결정에 따라 (주)해림바이오 공장장의 인터뷰가 보도되었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미역, 톳, 다시마 생산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구,해양수산부 및 전라남도의 정책사업인 후코이단 국책사업의 공익적인 취재로 지난 4월1일~7일자 사회면에 언론중재위, 완도 B지역신문 반론보도 결정이라는 보도를 하였으나 최근 완도신문에서 본지를 고발운운 보도를 하여 미역, 톳, 다시마 생산 어업인과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주)해림바이오가 언론중재위원회에 언론조정신청서를 제출하여 중재합의가 결정된 언론조정신청서관련 반론청구 조정취지문을 단독 입수하여 밝힌다. ▶신청인 (주)해림바이오, 조정신청 취지문-본 회사는 2005년 완도군이 추진하는 후코이단 생산사업자 공모에서 사업자로 선정되어 2007년부터 후코이단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후코이단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15억 전남도가 7억, 완도군이 8억, 그리고 자부담 20억 등 50억원의 정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사업자로 선정 된 때부터 주간 지역지인 00신문은 의혹이 있다고 여론을 호도할 목적으로 허위보도를 하고,, 지금은 후코이단을 추출하지 못한다고 특정인을 끌어드려 인터뷰기사를 원용해 가며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뷰를 했던 당사자는 고발조치했으나 기사는 00신문의 인터넷에 올려져 여과없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회사의 명예는 물론 판매하는데 부정적 영향을 끼쳐 경제적 손실까지 겹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방관하다가는 회사에게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므로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언론 조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 중재합의서- 신청인과 피신청인은 2008 광주000(반론청구)사건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다 음- 1,피신청인은 2008년4월9일까지 신청인측의 반론 인터뷰기사를 00신문7면 및 인터넷판에 게재하되 보도크기를 지난2월26일자 유00씨 인터뷰기사와 동일한 크기로 한다. 2,피신청인은 본사건과 관련한 명예훼손사건의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수사결과 내용을 즉시 보도하기로 한다. 2008, 03, 25. 조사관000, 신청인 대리인000, 피신청인 대리인000.<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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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고 총동창회지“청해진3호”출판기념회 성황완도수고 총동창회지“청해진3호”출판기념회 성황 2008년 정기총회, 개교 57주년기념 회원노래자랑 ▲ 완도수고 동창회 지난 4월25일 완도수산고등학교 대양관에서는 전국에서 150여명의 동창회원들이 모여서 동창회지인 “청해진 3호” 출판기념회와 2008년 정기총회, 개교 57주년기념 회원노래자랑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영호 국회의원과 이부남 도의원, 윤신하 전임교장선생, 부산지회 김광산지회장을 비롯한 광주, 목포, 해남, 군외, 신지, 약산, 노화, 보길지회에서 회장, 부회장 총무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고, 특히 전성완 인청 향우회장과 총동창회 전현직 임원들과 선후배 졸업생들이 다수 참석하여 행사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고 준비한 지 1년 6개월만에 발간된 “청해진 3호”발간을 다함께 축하했다. ▲박종익 완도수산고총동창회장 제1부 행사에서는 2007년 결산보고에 이어 박종익 현 동창회장을 제19대 총동창회장으로 만장일치 재추대하였고, 이원준, 박영수 현 감사를 유임시켰으며 타 임원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하였으며 제18대 김영록 국회의원 당선자를 명예회원으로 가입 의결했다. 제2부 출판기념회에서는 그간 뛰어난 사회와 직장활동으로 완도수고인의 위상을 재고시키고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수여하고 있는 “자랑스런 완도수고인상”을 전 부경대교수인 박정홍(4회 졸업생)회원, 전 해남부군수 황지선(13회 졸업생)회원, 완도해양경찰서장을 지낸 박철원 총경(17회 졸업생), 완도군청 자치경영과장 곽태웅(18회졸업생) 회원에게 수여하였다. 조경호 완도읍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김종식 완도군수의 축사를 김동삼 수석부회장이 대독하고 정동택 의회부의장과 김두석 해양경찰서장(수고27회)의 축사와 선병오 완도수고 교장 선생의 격려사에서는, 모두가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전통의 지역명문고로써 지역 인재 육성의 산실인 완도수산고등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총동창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박종익 총동창회장은 발간사에서 그동안 완도수고를 졸업한 9,500여 동문 모두는 1200년전 해상왕 장보고 장군의 후예답게 세계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면서 수산대국 건설에 매진해오며, 현재도 정, 관, 학, 수산계, 체육계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오신 졸업생 모두에게 경의를 표했다. 오늘 출판된 “청해진 3호”가 전국에 흩어져 살면서 평소 보고싶고 찾고 싶었던 선후배들간에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졸업생에게는 유익한 정보지로써, 모교에는 국립고 전환추진을 위한 구심체로써 전국의 수고동창회에는 더 큰 도약의 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자랑스런 완도수산고 동력과 학생들-2005년5월실습장면- ▲ 완도수산고 원양실습선- 청해진호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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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연안크루즈 시대 열리다완도! 연안크루즈 시대 열리다 팬스타 허니호 완도 입항 ▲ 팬스타 허니호-완도항에 하선하는 관광객 1만 5천톤급 연안 크루즈선 팬스타 허니호가 4월 24일 완도에 입항에 본격적인 연안쿠루즈 시대가 열렸다. (주)팬스타라인닷컴에서 운항하는 팬스타허니호는 15,000톤급으로 길이 136m, 속도 20노트로 관광객이 동시에 350명 승선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공연장, 나이트바, 야외풀장, 마사지룸, 쇼핑몰, 소형극장,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대형 크루즈선이다. 팬스타허니호는 부산을 모항으로 통영, 여수, 완도, 제주도를 경유하는 항로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계절별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기항하는 다양한 관광상품도 선보인다. ▲ 팬스타 허니호-완도항 입항 환영행사를 선내에서 24일 오전 8시30분에 완도에 입항해 김종식 군수를 비롯해 많은 군민들이 환영행사를 갖고 이어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장보고기념관, 장도유적지, 볼목리세트장, 청해포구세트장, 정도리구개등, 완도수목원, 완도해산물장터 등 청종해역 건강의 섬 완도 해양관광 1번지의 주요 문화유적 및 관광지를 관람하고 싱싱한 완도 특산품 맛도 보고 당일 오후 6시 제주도로 출항한다. 또한 운항 중에 전문 예술단의 각종 연주회, 매직쇼, 요가강습, 어린이영어캠프, 소믈리에 및 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승객들은 1박2일부터 3박4일까지 자유롭게 여행일정과 승하선지를 선택할 수 있고, 차를 싣고 승선할 수 있으며 원하는 기항지에서 자유롭게 육로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1인당 요금은 1박 13만원정도다 한편, 김종식 군수는 “전남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최초로 관광할인카드제를 올해 2월부터 시행했으며, 24일 위생업소 고품격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한『바가지요금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등 건강의 섬 관광완도 이미지를 높이고 격조 높은 친절로 관광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다 갈 수 있도록 친절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팬스타 허니호- 입항을 환영하는 완도군민과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04,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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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특정신문과 그림 그리기대회 유착 의혹완도해경 특정신문과 그림 그리기대회 유착 의혹 제2회까지 해양경찰청대회로 완도해경 개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이 오는 5월 개최예정인 어린이 아동을 대상으로 바다그림 그리기대회가 제2회까지는 해양경찰청행사로 해오다 최근 제3회 대회부터 특정신문사와 유착 의혹이 일어 대다수 지역민들로 부터 비난의 여론이 일고있다. 해양경찰청의 바다그림 그리기대회는 순수한 어린이들의 바다그림으로 해양발전과 어린이들의 바다동경과 창작을 위한 대회로 자체적인 행사로 진행되어야한다는 어업인들의 의견이다. 특히, 제3회부터 해양경찰청 주관행사가 지역해경의 행사로 축소되었다면 특정신문보다는 지역의 모든언론, 시민 사회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야 한다는 것. 이에 해경서장이 바뀌었다하여 특정신문과 바다그림 그리기대회를 일방 추진은 행사를 맡아 단체 등에서 찬조를 받아 여론이 산만한 특정인과 유착 의혹에 대하여 자유스럽지 못함을 지적하는 대다수 군민들은 개방적인 행사 치르기를 소망하고 있다.한편, 해경관계자는 23일 특정신문과의 행사진행은 모단체의 소개로 이루어 졌으며 지역언론사 등에는 사전에 의사개진이 없었다며 행사추진부서에서 추진한 사항일 뿐이라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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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들 황금한우 암소 먹거리촌 개장강진들 황금한우 암소 먹거리촌 개장 오는 14일 오전 10시, 강진군 군동면 호계리에서 강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진들 황금한우 암소 먹거리촌’을 개장한다. 4월 14일 오전 10시 군동면 호계리 현지에서 갖게 된 개장행사는 소(한우)조형물 제막식, 현악 5중주 연주, 각설이 공연 및 노래자랑 등으로 개막식 없이 진행된다. 이날 개장된 먹거리 촌에는 어린 송아지에서부터 항생제를 쓰지 않고 한약재 황금(黃芩)을 주원료로 배합한 사료를 먹고 자란 ‘강진들 황금한우’암소 고기만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게 된다. ‘강진들 황금 한우’는 강진지역 한우 사육 농가들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만든 명품 브랜드 한우이며, 먹거리촌에 입점된 모든 업소에서는 ‘강진들 황금(黃芩)한우 사업단’과 계약에 의거 인증된 명품 한우 암소만을 사용한다. 최기남 축산팀장은 “강진들 황금 한우 암소 먹거리촌이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며 “이는 강진축산사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들 황금한우 암소 먹거리촌’은 군동면 호계리 7천㎡의 부지에 지난해 10월 착공하여 연건평 800㎡로 지상 2층의 현대식건물 2동을 신축하고 실내 인테리어를 거쳐 식육점 6개소와 식당 4개소가 넓은 주차공간과 함께 운영된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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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안전법 위반사범 집중단속수상레저안전법 위반사범 집중단속 성수기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강화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수상레저활동 성수기를 앞두고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를 사전예방을 위해 5월 한 달 동안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사범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중점단속 대상은 ▲미등록 기구 이용 레저활동 행위 ▲무면허ㆍ정원초과ㆍ불법 수상레저영업 행위 ▲무등록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미필, 등록번호 미부착 행위 ▲무등록 수상레저사업장 ▲수상레저사업장 영업구역ㆍ시간 위반 및 안전조치 불이행 ▲기타 수상레저활동 안전과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 등 이다. 단속활동과 병행해 ▲개인 수상레저 활동자에 대한 체계적 안전관리 ▲경력,장비의 현장 배치 ▲지도,홍보를 통한 국민 안전의식 고취로 수상레저활동의 안전과 질서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수상레저활동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 전단지 배부와 해양사고 긴급번호 ‘122’ 홍보 활동과 관련기관, 단체, 사업자, 동호인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밖에 봄철 출어 증가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어선과 다중이 이용하는 여객선, 유도선, 낚시어선의 음주운항 행위 단속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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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수협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 완도군수협 이승열씨 대통령상 수상 ▲ 대통령상 수상한-완도군수협 이승열씨(청산도) 수협은 지난4월1일 송파구 신천동 소재 수협 2층 강당에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6주년 기념식과 함께 '새어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수협은 어촌 지역사회 발전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협동조합 운동과 수산업 발전에 공헌한 어촌지도자들을 매년 새어업인상 대상자로 발굴해 창립기념일에 시상하고 있다. 올해 새어업인상 대상에는 고영식(나로도수협 사양어촌계장)씨가 선정되어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이재문(고성군수협 두포어촌계장)씨와 이승열(완도청산, 완도수협 비상임이사)씨 등 2명이 대통령표창을, 김영광(축산수협 대진1리어촌계장)씨, 이덕균(양양수협 인구어촌계장)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청산면 김이선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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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관제센터 긴급 피항정박지 운영 선박안전 청신호완도관제센터 긴급 피항정박지 운영 선박안전 청신호 어장피해 최소화, 안전항만 이미지 제고 한 몫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 완도관제센터는 태풍 등 기상악화시 완도항 및 인근해역을 드나드는 선박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긴급 피항지 운영으로 선박의 안전과 어민의 재산 보호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해역은 서남해권을 가로지르는 거점항로로 그간 외국적선박과 화물선 및 대형구조물을 적재한 예부선들이 기상악화 등으로 항해가 불가할 시 무단 정박하여 선박사고 및 부근의 어장의 피해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작년 7월부터 긴급 피항정박지를 지정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지난 4월 2일에는 북한 원산항을 출항하여 중국 대련으로 향하던 SUNVENUS(승선원 13명, 1,404톤)호가 기상 불량으로 인해 항해가 불가하여 완도관제센터에서 긴급 대피정박구역에 피항토록 하는 등 운영개시 이후 총 300여척의 선박이 안전하게 긴급 피항 정박지를 이용 하였다. 그리고, 동 장소를 이용한 선박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타지역에 비해 기상과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았으나 앞으로 계절에 따른 기상을 분석하여 항해 선박에 통보 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특히, 관제요원의 친절한 안내에 높은 평가를 하였다. 또한, 완도관제센터에서는 향후 안전한 피항정박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박종사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문제점 해결과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완도 청정바다를 보호하고 바다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으며, 나아가 더욱 많은 선박들이 안전히 정박할 수 있도록 타항만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