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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 농수산식품부장관만나 완도군수협 구조조정 2009년 이후로 요청김영록의원, 농수산식품부장관만나 완도군수협 구조조정 2009년 이후로 요청 부실원인, 수산정책 및 정부정책 실패에서 기인 김영록의원(해남·완도·진도)은 2일 농림수산식품부 정운천장관을 방문하여 완도군수협의 정상화방안과 회생대책에 대해 협의하고 완도군수협의 존속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영록의원은 완도군수협이 예보와의 MOU에 의해 2009년말까지 정상화을 위한 자금을 지원받는 것을 감안하여 완도군수협을 2009년까지 자구노력을 전제로 한 구조조정을 유예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완도군수협에 대해 현재 구조조정대상 7개수협중 첫 번째로 계약이전을 통한 구조조정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영록의원은 이날 정운천장관에게 완도군수협 부실원인에 대해 ‘05년 국가관리인 선임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부실이 증가한 것은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하면서, 판로없는 수산양식을 양산한 정부정책의 실패와 더불어 IMF 이후 어려워진 농어업인대책으로 시행한 농어업인 부채경감 대책 및 개인회생제도로 인한 손실분을 일선수협에 책임전가 하는 등 정책적 실패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히고 완도군수협의 회생에 정부의 대폭적인 재정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도군수협의 작년 말 현재 부실규모는 1,583억원이며 순자본비율도 △48.3%로 감소되었다. 완도군수협이 밝힌 정책적 실패에 의한 손실내역은 어가부채경감대책 지원자금으로 인한 손실액이 595억 65백만원, 개인회생제도 및 파산으로 인한 손실액이 608억 90백만원, 영어자금 지원으로 인한 손실액이 66억 85백만원으로 정부 정책자금으로 인한 손실액이 1,271억 40백만원으로 전체 부실규모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완도군수협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이명박정부가 인수위에서 국정과제로 의결한 “수협 경영정상화 및 구조조정 추진방안”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인수위 경영정상화 방안은 수협중앙회의 공적자금 1조 1천581억을 정부출연으로 해소 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수익금을 회원조합 정상화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07,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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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완도군수협 임원 예고 없는 해임농림수산식품부, 완도군수협 임원 예고 없는 해임임원과 이사 연석회의, 가처분신청 등 강력반발 농림수산식품부는 6월27일 공문으로 완도군수산업협동조합 이진주 대표관리인과 김양수 부대표관리인을 포함해 비상임이사 10명 및 감사1명을 6월30일자로 해임 통보했다. 군수협 관계자에 따르면 해임공문은 2006년말 결산기준에 비해 완도군수협 손실이 늘어나 경영정상화에 문제라는 사유로 대표관리인과 부대표관인을 포함하여 비상임이사 10명 및 감사1명을 해임 통보하고 7월1일부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파견한 직원이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11시경 우편으로 해임통보 공문이 도착하여 임원진은 긴급이사회를 열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 등 강력한 대응을 펼치겠다며 A임원은 개인 사기업체도 직원을 해임할 경우 관련노동법에 따라 1개월전에 통보하게 되어있음에도 정부기관의 일방적 예고없는 해임행위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다수어업인들은 완도군수협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는 상황에서 상임이사 및 비상임이사 전원을 예고없이 해임한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다며 부대표 관리인의 경우 취임1년도 되지않은 상태에서 해임 되었다며 정부당국의 일관성 없는 수산정책을 비난했다. <기동취재반, 김용환 대표기자, 완도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6,27.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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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체 등록 전면 시행농업경영체 등록 전면 시행 내년 말까지 일괄등록, 이후 상시관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강진완도출장소(소장 김승식)는 6월부터 강진완도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제를 본격적으로 시행에 나섰다.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농가의 신청에 따라 등록하는 자율등록방식으로 의무사항은 아니나, 앞으로 각종 농림정책사업은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실시할 방식이다. 등록대상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이며, 내년 말까지 경영체의 인력, 농지, 농․축산물 생산정보등 일괄 등록한다. 2010년부터는 상시관리체계로 전환해 현지실사를 중심으로 등록정보를 관리할 계획이다. 등록기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이며, 농업인은 주민등록지, 농업법인은 주사무소 소재지 관할 농관원 출장소가 등록을 담당한다. 등록된 정보는 향후 농가의 소득안정, 경쟁력 제고를 농가유형별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기초로 사용된다. 아울러 정보가 통합․관리되어 각종 정책사업의 효율성이 증가하고, 중복되거나 부당한 예산집행이 방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경영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농업인이 각종 농림사업 신청시 구비서류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등록된 정보를 목적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할 수 없도록 「농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개인정보 보호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농업경영체 등록제 업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강진완도 농산물품질관리원 (☎061-434-6060)으로 연락을 당부하였다. <완도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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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복먹기 범국민운동 전개완도군 전복먹기 범국민운동 전개 오늘 서울 코엑스서 ‘5500’선포식 후 캠페인 100일 동안 5천만 국민 500g씩 소비 적극 권장 7월19일 초복날을 ‘전복-Day’로 선언 ‘눈길’ ▲ 청정해역 완도산전복 전국 최대 전복 산지인 전남 완도군이 서울에서 ‘전복 먹기 100일 범국민운동’ 선포식을 갖고 대대적인 소비확대 캠페인을 펼쳤다. 완도군은 (사)한국수산업경영인완도군연합회, 전남도 등과 함께 27일 오전11시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전남도지사, 이마트·롯데마트 대표, 출향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500 전복먹기 100일 범국민운동’선포식을 갖기로 했다. 이날 선포식은 완도지역 전복 생산량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기름유출사고 영향 등으로 소비가 크게 줄어 전복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연중 전복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6~9월 100일 동안 전복 소비를 권장하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5500 전복먹기 100일 범국민운동’은 6월부터 9월까지 100일 동안 5천만 국민이 전복을 500g씩 먹도록 벌이는 캠페인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완도군이 2년 전부터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위촉해온 ‘명예 전복면장’을 추가 위촉하고 ‘국민에게 드리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서울 신세계백화점, 송도병원·서울시니어스타워(주) 등과 완도수산물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복 가공식품과 기능성 제품 전시, 전복요리 시식회와 특산물 판매코너 등도 선보였다.. 완도군은 앞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위촉된 1천여 명의 명예 면장·이장과 15만 향우회원, 결연 자치단체 등을 통해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완도산 전복은 청정 지역의 해조류만 먹고 자라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뛰어난데다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공식만찬 특별 메뉴로 지정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양식기술 발전으로 대량 양식이 이뤄져 우리나라 대표적 수산물로 성장했으나 수급 불균형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중국·호주 등에 이어 세계 5위 전복생산국으로 연간 4천300t(2천억 원 상당)을 생산하는데, 이 가운데 완도는 전국의 80%인 3천500t(1천540억 원)을 생산하고 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바다와 섬이 아름다운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복의 우수성과 전략적 소비확대운동을 벌이기 위해 이번 선포식을 마련했다”며 “지역경제활성화와 어민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완도출신 향우를 비롯해 전 국민적 관심과 적극적인 소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매년 복날 무더위를 피하고 보신을 하기 위해 건강 보양식을 찾는 국민에게 원기회복에 으뜸 식품인 전복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7월19일 초복날을 ‘전복-Day’로 선언하기도 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 2008,06,27. 수정200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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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섬 장수도를 사수하라완도섬 장수도를 사수하라 완도-북제주 장수도 다툼 9월 헌재서 소유권 결말 어업자원 풍부…2005년 양 지자체 분쟁 확대 ▲ 완도섬 소안면 장수도-완도군은 "소안면 장수도를 사수"하라! 어업자원이 풍부한 무인도를 두고 십수년간 완도군과 제주도 북제주군이 벌여온 지자체간 분쟁이 오는 9월이면 해결될 것으로 보여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지 2004년10월`13일자 부터 보도한 "완도군 장수도를 사수하라" 기사 주요내용은 지난1990년대 중반부터 완도군의회 최상문 전,의원(완도읍)의 소유권 주장을 시작으로 완도군의회 제130회 임시회에서 소안면출신 김장수 의원이 '장수도를 사수하라"는 소유권 주장으로 결국 법정 공방으로 이어저 현법재판소에 계류중이다. 전남도는 25일 오후 도의회 임시회 도정질의 답변과정에서 전남도의회 이부남(민주·완도1) 의원의 '장수도 권항쟁의 심판 청구건에 대한 대책'을 묻는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헌법재판소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군도 “올 1월 최종변론문을 헌재에 제출했다”며 “헌재가 오는 9월까지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무인도는 제주와 완도 사이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완도군은 이섬을 ‘장수도’로 북제주군은 ‘사수도’로 부르고 있다. ‘무인도 논쟁’은 지난 1996년에 처음 불거졌다가 완도군이 북제주군측에서 사수도로 먼저 등록한 사실을 확인하고 물러났었으나 2005년 해경 등이 이 섬을 추자도 부속 섬으로 인정하면서 지자체간 분쟁으로 확대됐다. 당시 북제주군은 ‘사수도’가 일제 강점기인 1919년 토지조사령에 의해 북제주군 추자면 예초리 산 121번지 임야 6만9,223㎡로 지적등록됐으며 1960년 소유권이 국가로 이전됐다가 72년 추자초등학교육성회로 소유권이 이전 등기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완도군은 1979년 당시 내무부의 지적업무운용지침에 따라 ‘장수도’가 완도군 소안면 당사리 산 26번지 임야 21만4,328㎡로 재무부 소유로 등록됐으며 현재도 소안면에 소속된 국유지라며 맞섰다. 완도군은 해경이 이 섬 부근 해상에서 제주도가 아닌 타 지역 어민들의 어업 행위를 규제하는데 대해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소유권 및 관할권을 주장하면서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북제주군이 2005년 11월 헌법재판소에 이 섬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면서 2년반동안 변론이 진행돼 왔으며 오는 9월 결정문이 나올 예정이다. 도는 그러나 지난 1946년 8월 제주도가 전남도와 분리될 당시 인계인수 서류 등 결정적인 자료를 찾지 못했다며 헌재 결정을 낙관하지 못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해묵은 분쟁이 헌재의 결정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심판 청구건의 진행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완도군이 승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완도군 장수도를 사수하라"는 본지 2004년10월13일자 보도내용 원문을 싣는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 력:2008,06,26. 2004년 10월 13일자 본지 보도내용:완도군 장수도를 사수하라 2004년 10월 13일 (수) 00:19:00 완도·강진·해남뉴스청해진신문 chj1100@chol.com 완도- 제주도 사이에 둔 무인도 싸고 섬이름도 달리 등록...소유권 다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한 무인도를 놓고 전남 완도군은 "장수도"로 등록, 제주도 북제주군은 "사수도"로 등록해 치열한 소유권 다툼을 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완도군의회 최상문 전,의원(완도읍)의 소유권 주장을 시작으로 완도군의회 제130회 임시회에서 소안면출신 김장수 의원이 '장수도를 사수하라"는 소유권 주장으로 결국 법정 공방으로 번질 모양이다. 이 섬은 전남 완도군 소안도에서 18.5㎞,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도에서 23.3㎞ 떨어진 곳에 있다. 희귀조인 슴새의 서식지 등으로 알려져 82년 천연기념물 333호로 지정됐다. 하지만 이 섬은 이름과 주소·면적 등이 한 자치단체에 따라 서로 다르게 등재돼 있다. 우선 주소는 전남 완도군 토지대장과 광주지법 해남지원엔 '소안면 당사리 산 26'번지로, 북제주군 토지대장과 제주지법에는 '추자면 예초리 산 121'번지로 돼 있다. 섬 이름도 북제주군은 '사수도', 완도군은 '장수도'로 각각 부른다. 등록된 면적도 크게 다르다. 북제주군은 만조 때 수면 위 섬 면적을 기준으로 6만9223㎡, 완도군은 항공촬영 면적을 근거로 21만4328㎡라고 등록했다. 독도가 18만6000㎡인 걸 감안하면 완도군 주장대로라면 독도보다 조금 큰 섬이며, 북제주군의 주장대로라면 독도의 3분의 1 크기이다. 사수도는 지난 1919년 일제의 땅조사에서 일본의 명의로 첫 등기했고, 60년 국가소유가 됐다가 1972년 추자초등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사들이면서 소유권이 이전됐다. 그러나 완도군이 지난 1979년 내무부의 미등록도서 조사 때 소안면 당사리 산26번지로 광주지방법원 완도등기소에 보존등기를 했다. 이에 따라 몇년 전부터 양측간 에 소유권 논란이 이어져 왔는데, 최근 완도군의회(의장 천익민)가 주도적으로‘완도땅’이라는 주장을 펼치면서 "장수도는 예부터 완도 어민들이 삶을 영위하던 곳으로 우리 군의 실측 결과 북제주군이 주장하는 면적과 큰 차이가 난다"며 "먼저 등록했다는 이유만으로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는 입장이다. 한편, 완도군의회 이문교 전문위원은“지난79년 광주지법 해남지원등기부에 올라있으며 완도군에서 측량한 "장수도"의 면적은 21만4천3백28㎡로 제주지방법원등기부에 올라있는 6만9천2백23㎡과 비교해 세배 이상 차이가 나며 지도의 모양도 다르다”며 “하나의 섬이라면 전체면적의 3분의 1만 등재할 리가 없는만큼 사수도는 추자면 인근 다른 무인도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또 군의회 천익민 의장은"행자부와 전라남도에 섬의 소유권 확인을 요구했지만 답변이 없는만큼 최종방법은 소유권 확인소송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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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다시마 축제 성료금일읍 다시마 축제 성료 평화로운섬! 건강의 섬! 평일도 사진> 명품 다시마로 명성을 떨친 제6회 금일읍 다시마 축제가 지난 5월10일 금일읍 다시마 축제 위원회 주관으로 개최 되었다. 금일읍 공공도서관앞 잔디 광장에서 열린 다시마 축제는 재경. 재광. 재부. 재고흥 향우회원과 금일읍민등 3천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막이 올랐다. 박신희 읍장의 내외귀빈 소개와 김시연 이장단장의 개막식 선언과 한태호 추진 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정하택 부군수의 축사와 신의준 군의원의 환영사가 있었다. 금년부터는 다시마 생산전에 개최 하기로 하고 관행을 떨처버리고 자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예산을 약 50% 절감키로 했다.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바꾸어 마을대항 등 여러 경기를 선보였다. 축제 진행에 공이 많은 인사에게 감사패 전달과 명품 다시마 만들기에 앞장선 어업인에게 구택종 수협장의 표창패와 효자효부를 선정하며 읍장이 표창하여 격려했다. 줄다리기, 윷놀이, 단체줄넘기, 마을대항 노래자랑 등과 함께 명품 생다시마 찾기 게임도 관심을 끌었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청년회 새마을 부녀회 적십자봉사회 (회장 김말자) 수협 부녀회 등이 화합하는 금일읍을 위해 자원 봉사의 모범을 보여줬다.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성자)는 음식 만들기로 적십자봉사회는 커피와 음료 서비스 및 주변청소 등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박신희 읍장은 축제날을 받아놓고 강풍이 불고 비가내려 엉망이 되면 어쩌나 했는데 좋은 날씨가 되어 기쁘고 주민이 하나된 모습에 감동 했다면서 해마다 내실있는 축제로 발전해 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신의준 군의원은 젊은이 답게 환영사를 원고없이 준비하여 다시마축제를 기회로 잘사는 금일이 되도록 하자며 다시마 어업인과 주민들에게 오늘 하루 모든 어려움과 고생을 잊고 즐거운 축제로 건강하고 부자 되시길 바란다고 말해 주민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05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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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안가 대청소 쾌적한 환경조성완도해경 해안가 대청소 쾌적한 환경조성 완도 망남리 일원 바닷가 쓰레기 10톤 수거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바다의 날을 맞아 14개 기관 단체 300여명이 참여 해 망남리 일원 해안가쓰레기 10톤을 수거 쾌적한 환경조성에 노력했다. 이날 행사는 바다의 날을 맞아 30일 오후 2시부터 완도읍 망남리 백사장 및 항포구에 공무원과 시민단체들이 모여 건강한 섬을 가꾸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한마음 한뜻으로 묵은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웠다는 것. 행사에 참석한 망남리 마을 주민 김모씨는 “몇 년씩 방치되었던 해양쓰레기를 이렇게 모여서 한 순간에 치우니 깨끗하다며 아름다운 망남리 바다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청소하겠다며 참석한 모든 봉사자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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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업무유공자 표창완도해경 업무유공자 표창 해양환경 업무와 인명구조 유공자 2명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6월 정례조회에서 해상치안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 2명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 하였다. 이날 업무유공자는 제1회 폐기물 배출해역 해양환경 오염도 조사업무에 최선을 다한 해양오염방제과 주사보 전성근에게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과 지난 달 노화읍에서 자살을 기도했던 이모양을 구출하기 위해 몸을 던져 구조한 노화파출소 순경 이훈에게 완도해양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 격려했다. 이와 같이 모든 공무원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국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피서철을 맞아 각자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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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명예감시원 원산지표시 정착 캠페인수산물 명예감시원 원산지표시 정착 캠페인 노화 갈꽃섬 전복축제에서 수산물 품질인증제도 길거리 홍보 ▲ 수산물 품질인증제도 홍보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완도지원(지원장 이화영)에서는 지난 5월 23일 수산물 명예감시원의 임무수행능력 향상 및 품질인증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완도,강진,해남,장흥 등 관내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제도 전반에 대한 2008년도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감시원 주요 임무인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제도와 관련한 규정 및 제·개정된 사항과 수산물 판매업소 등에서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현장실습을 실시하는 등 명예감시원의 실질적 임무수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판매할 때 원산지표시, 구매할 때 원산지확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7회 노화 갈꽃섬 전복축제에 참여하여 축제현장에서 수산어업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께 지킵시다”라는 테마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완도산 미역, 다시마 등 수산물품질인증 활성화를 위해 홍보전단지 등을 배포하였다. 이화영 완도지원장은 최근 수입수산물이 증가추세이고 몇몇 수산물에 대한 위생문제가 발생되면서 수산물원산지표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횟집이나 수산물을 취급하는 중·소형 마트는 물론 수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이를 확인하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품질인증제도는 완도지원 관내에 총 28개 인증업체에서 마른미역, 마른다시마, 조미김 등 총 14개 품목의 인증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해 387톤이 출하되어 32억원의 소득을 올려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제도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우리수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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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수협 다시마 초매식갖고 본격 위판금일수협 다시마 초매식갖고 본격 위판 국내경기 위축 판매 활로개척 최선 사진> 금일수협(조합장 구택종)은 2008년도산 건다시마 초매식을 6월2일 당조합 위판장에서 개시하고 본격 위판에 들어갔다. 구택종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일수록 질좋은 제품으로 승부를 걸자면서 수협은 금년부터 친환경 식품으로 전국 대형마트에 납품이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판매망 할로 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중도매인들도 생산어업인 편에서 적정가격으로 수매해 달라고 주문하기로, 이날 300여명의 생산 어민들은 초매식 단가에 관심을 보이기도, 최상품은 kg당 4천원선 하품은 2500원선에 거래 되었다. 이 상기온으로 생산성이 떨어져 생산량이 줄어들 전망... 국내 경기 위축으로 판매망에 적신호가 켜질지 걱정이지만, 유가상승과 인건비 때문에 생산어가는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눈치... 꼬리부분 수매가는 kg당 1600원으로 책정, 건다시마 사매매 자제하고 전량 수협 위판장으로 출하를 기대하는 홍보전에 나섰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0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