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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공무원노조해남군지부에서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에서는 6,5전남도지사 보궐선거 중 오영택 지부장에 대한 홈페이지 논란글에 대해 최근 다음과 같이 노조홈피를 통해 해명의 글을 발표했다. 최근 오영택지부장에 대한 홈피 논란 글에 대하여........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출범이후 규약에도 명시되었듯이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추방을 위해 가능한한 모든 노력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또한 최근에 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와 각 지부, 그리도 전남도청을 비롯한 직협의 홈피상에 떠돌고 있는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 오영택 지부장과 관련된 글에 대해 사건의 진실보다는 사실과 다른 단순한 추측성과 음해성 글로 판단하여 지부운영위에서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논의하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정확한 진실을 밝혀 드리므로써 모든 오해를 일소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되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 사무국장으로써 모든 양심을 걸고 알고있는 사실과 조사하였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1. 자신이 건설과 토목직으로 있으면서 모친 집수리를 위해 모 업자에게 줄 돈을 직위를 이용. 안주고 뭉게다가 1년 3개월여간 인터넷에 이 사실이 공개되자 글을 삭제하고 무통장 입금해 줌으로써 지부장 및 부정부패추방위원장의 권위와 품위 손상에 관하여⇒ 2003년 2월 중순경 오영택 지부장이 미래산업 대표에게 직접 전화해서 부친집 하수도관 공사를 위해 250mm주름관 50m와 밴드소켓 7개를 주문하고 부친에게 돈을 받으라고 통화했었다. 그러나 그동안 단 한번도 이문제와 관련해서 미래산업으로부터 청구나 독촉이 없어 지부장은 당연하게 부친이 물건값을 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해남군민연대의 해남군 수의계약비리 의혹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하루앞둔 시점에서 민화식군수 측근인사가 지부장의 친동생에게 이사실이 적혀진 미래산업 업무과장과 수송을 담당했던 운전기사가 작성한 자술서를 근거로 제시하고 기자회견을 중지해달라고 협박하였고 그때서야 사실을 알게된 지부장이 부친에게 확인결과 당시 물건을 공급했던 화물차 기사가 대금청구를 하지않고 물건을 내려놓자마자고 돌아갔기에 부친은 아들인 지부장이 물건대금을 준 것으로 생각했었음또한 지부장이 부친집 수리를 할 때 수리비를 부친에게 줬기 때문에 지부장은 당연하게 부친이 대금을 결재했을것이라 생각했으며, 이 일을 빌미로 기자회견을 중지해달라는 협박이 민화식 후보의 측근으로부터 들어오면서 부친에게 이같은 일을 알렸고 부친은 바로 대금을 결재하기위해 옥천면에 있는 미래산업에 돈을 가지고 갔으나 온갖 수모스런 욕설과 돈을 받지 않기에 지부장 부친은 당일 미래산업의 계좌 번호를 통해 무통장 입금하였다고 합니다.실제 지부장을 협박했던 자료인 배달당시 거래원장을 확인한 결과 거래원장에는 단가와 금액을 명시하지도 않고 공급한 후 물품 금액에 대해 단한번의 청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였습니다.이것은 처음부터 이 회사가 뇌물성으로 간주하고 돈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또한 물품 공급업자는 물품대금을 주지 않았을때는 당연히 촉구를 해야함에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청구하지 않다가 이번에 문제를 삼는것은 다분히 의도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이 내용이 공식적으로 홈피에 올라온 시점이 해남군 수의계약 비리관련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시점으로 기자회견을 못하게 하는 압박수단으로 이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와 관련된 업자는 전 해남군수의 처남이 운영하는 회사로 지부장이 토목직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돈을 안주려고 했다는 것은 부정부패추방을 최우선으로 하고있는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장으로써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해남군 수의계약 비리관련 수사촉구 논의는 해남군민연대에서 전 해남군수가 열린우리당 공천 경선에 나가기 이전에 이미 논의되었고 결정된 사안으로 항간에 떠돌고있는 정치적 논란에 대해선 정당성이 없다는 것입니다.2. 자신이 좋아하는 난 전시회를 하는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하여 모 업자로부터 금품 000만원을 지원받아 시행한 것이 뒤 늦게 알려져 품위를 손상했다는 것에 대하여⇒ 해남난연합회는 매년 1회씩 난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6일 11회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던 연합회로써 난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등 ‘93년에 창립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단체입니다.⇒ 통상 지금까지 난 전시회에 소요되는 비용은 회원들의 회비와 협찬금으로 이루어지며 협찬단체에 대해선 난연합회 책자를 통해 홍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위 글에 대해서 당시 발행했던 책자를 확인한 결과 총 협찬 광고 26건중 지부장과 관련된 건설업체 광고협찬은 3건으로 1개 건설회사는 난에 취미를 갖고있던 현장소장이 전시회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광고협찬을 해주었고 전시회 당일 전시장에 찾아와서 축하를 해줬음을 확인 하였으며, 1개 건설관련 회사의 광고협찬은 그 회사 소속간부가 회사명으로 협찬 해준 것이며 그 간부는 지부장과 같은 토목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사람이었고, 1건은 3년전 전시회부터 난 전시회 홍보책자의 동일지면에 꾸준히 광고협찬을 해왔던 회사로 확인되었습니다.따라서 본 건은 지부장이 직위를 이용해서 금품을 지원받기보다는 난에 관심이 있었거나 순수한 지역 난전시회를 축하해주고 지원해주는 성격으로 확인되었고 홍보책자 또한 2000부를 발행함으로써 충분한 광고효과가 있다고 판단 되었습니다.3. 민주당 사무실을 들낙거리며 사주를 받아 특정후보 옹호의 글을 퍼다 싣고 상대후보의 글을 삭제하고 또한 밝지 못한 돈으로 수차 술에 만취하여 실언하는등 정치공무원으로 지탄받고 있는 부분 ⇒ 제17대 총선에서 선거 결과가 발표되는 시간에 축하자리에 와달라는 수차례 전화를 받고 할 수없이 밤 늦은 시간에 민주당사에 들려 축하하는 자리에서 축하주를 마시고 왔던 부분에 대해선 설사 그런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고 충분히 오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며 그러한 사실과 관련해서 일부 지부간부와 조합원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그러나 공무원노동조합 지부장이 민주당의 사주를 받고 행동했다는 것과 민주당사를 들낙거렸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입니다. 만일 이러한 일이 사실이었다면 공무원노동조합의 실체는 없다고 해야할 것입니다.지부장이 민주당사를 방문하였던것은 선거결과가 발표되는 날 단 한번이었으며 이후라도 당사를 들낙거렸다는 사실과 민주당의 사주를 받고 해남군 수의계약비리의혹에 대한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했다는 것이 판명되면 지부장은 물론이고 함께 했던 지부간부들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노동조합 활동을 그만 두겠습니다.또한 밝지 못한 돈으로 수차 술에 만취했다는 설에 대해선 일고의 논의 가치가 없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4. 자신이 승진못한것은 직무에 불성실했기 때문에 모과장으로부터 근무성적평정 점수를 낮게받아 그런것인데 자신이 승진못했다는 불만의 표시로 해남지부 홈피 상단에 양심의 글이라는 다른지역의 공직자의 글을 고정시켜 놓고 삭제하자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공적인 지부홈피를 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것에 대하여⇒ 현재 지부장은 공직근무년한이 25년 6월이고 7급은 11년 2월로서 승진할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제1기부터 지금까지 지부장으로 있는동안 승진에 대해 욕심을 버리고 승진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고 지부운영위 석상에서도 공공연하게 이야기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부 홈피 상단에 양심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은 내용으로 보아 유사한 사례들이 많은 자치단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판단으로 사무국장인 제가 제안하여 고정시켜 놓았습니다.5. 조합원들로부터 성과상여금을 거두어 모아놓고 이를 반환해 달라는 다수 조합원의 요구를 묵살하고 또 성과금이자를 목적이외에 다른데 써 버렸으니 이를 해명하고 되돌려 달라는 요구는 묵살하며, 관련글을 수차 삭제 한 부분⇒ 성과상여금은 당초 도입 취지에서부터 공직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 제도로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의원대회에서 의결하여 수당화 쟁취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주요 사업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군 2002년도 성과상여금은 2003년 12월에 지급되어 반납대상의 95%인 조합원과 직원들이 동참하였으며, 2004년 1월 31일자로 해남지부에서 공무원노동조합 중앙에 반납하였으며 공무원노조 중앙에서는 기자회견 등 반납투쟁을 전개하였고 전남지역본부도 나름데로 전남도를 상대로 실무협의를 진행하였으며, 2004년 5월 3일 중앙에서 지부로 반환된 성과상여금에 대해선 기 공개한 반환기준에 의거 작업을 실시하여 5. 6일자로 개인별 구좌에 입금하였습니다.⇒ 성과상여금 수당화 투쟁과정에서 발생된 이자 325,940원에 대해선 2004. 4. 29일 지부 대의원대회에서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모금금으로 사용키로 결정된 사안이며, 별도로 지부차원에서 전개한 모금운동 금액 2,109,000원을 포함하여 총 2,434,940원을 전달하였습니다.끝으로 공무원노동조합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치적으로 좌지우지 될만한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드리며 앞으로도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그리고 노동자, 농민, 대다수의 서민이 진정으로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04. 5. 31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해남군지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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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해남 땅끝해양자연사 박물관[이곳을 가면]해남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가족과 떠나는 해저 2만리 - 전문가 운영 백두대간의 기세가 머물고 있는 땅 끝에 지난2002년12월27일 문을 연"땅끝 해양자연사박물관"(www.tmnhm.com)을 한번쯤 찾아볼 만하다. 지구 표면의 70.8%는 바다다. 생명의 근원도 바다에서 그 첫 걸음을 내딛었다. 수많은 생명들이 운집한 바다의 신비를 육지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땅끝 전망대에서 남창쪽으로 4㎞ 떨어진 이 박물관은 청해진향우 완도읍 가용리(염소골) 마도로스 출신의 임양수(48)씨가 세운 사설 박물관이다. 폐교된 송지초교 통호분교 부지에 들어선 이 박물관 구석구석은 낯선 바다 생명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임씨가 15년간 원양어선을 타고 남극과 북극을 뺀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수집해온 온갖 해양생물과 육지생물 표본 2200여종,2만5000여점이 넘는 전시 어류들은 생전 처음 만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200여평 규모의 전시장에는 희귀 해양생물관,산호관,연근해어류관,해양생태 디오라마,패류관,고래관,곤충관,체험학습관,상어관 등으로 꾸며져 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박물관 구경에 나선 사람도 그 수많은 바다 어류들 앞에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류로는 가장 크다는 몸길이 8m가 넘는 상어에서부터 고래 산호 펭귄 물개들이 박제된 채 실제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많은 어류화석들도 만날 수 있다. 더구나 15년이 넘는 시간을 배를 타고 다니며 그 많은 어패류들을 수집하고, 직접 해양자연사박물관을 건립한 임양수 관장의 설명이 덧붙여지면 호기심은 바다 생물에 대한 지식으로 변한다. “저기 보이는 저 놈이 개복치란 놈인디 전 지구상을 통털어 개복치보다 알을 많이 낳는 동물이 없습니다. 생긴 것만치로 느려 터져서 종족을 이어가기 위해 한 번에 1억∼3억 개의 알을 쏟아냅니다”. 임관장의 설명은 그대로 신기한 이야깃거리가 된다. 이름은 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그쳤지만 전시물은 해양의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 생명 진화과정의 순서로 배치된 전시관은 지구의 탄생비밀을 알 수 있는 13억년 된 스트로마톨라이트로부터 시작해 암모나이트, 삼엽충, 공룡알 화석으로 이어진다. 곧바로 이어지는 바다 어류 전시장을 돌고 나면 수백 종의 나비와 곤충들을 만날 수 있고, 파충류와 포유류 등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등 바다자원은 물론 곤충과 파충류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이 관람객들에게 선사하는 최대의 배려는 파손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임관장은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백과사전에서 틀에 박힌 지식들만을 접한 어린이들이 직접 바다 생명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의 완전한 전시를 위해 그가 원양어선 선원과 선장으로 생활을 하는 동안 사비를 털어 희귀종을 수집하는 등 아파트 3채 분량의 각종 해양생물을 국내로 들여와 직접 박제나 표구로 만들면서 보관방법을 개선했다. 그러나 현재의 공간이 좁아 임관장의 소장품 전부를 전시하지도 못했고, 현재는 외국의 어패류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청해진 장보고대사의 후예로 고향 완도의 해양박물관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그는 바다에 들어가 보지 않고도 해양생태의 보고인 갯벌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만들 예정이다. 바다를 육지로 옮겨오고 싶은 해양자연사박물관 임양수 관장의 꿈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김용환 편집국장> 개관시간:하절기 오전9시∼오후10시, 휴일: 연중무휴입장료: 어른3,000원, 학생 2,000원, 어린이 1,000원문의: 061)535-2110(단체는 입장료 할인)040603-08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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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군 신속한 방역 나서야제주도 이어 부산서도 일본 뇌염 매개모기 발견 제주도에 이어 부산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됐다. 완도군의료원은 관내곳곳에 방역을 실시해야한다. 일몰 후 관내 음식점등에 모기떼가 극성이라는 주민들의 여론이다.남해안 일대에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되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가 발령되었다. 완도군의료원은 방역장비만 손질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신속한 방역을 해야한다. 관내 농협과 신협 등에서 보유중인 방역장비를 지원받아 공동방역에 나서 국민의 건강을 지켜야한다.특히, 우리들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일본뇌염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다. 한편, 부산광역시 보건당국은 부산 전 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173마리 가운데 기장군 신천리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41마리 가운데 2마리가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 모기’로 확인됐다고 5월31일 밝혔다.일본뇌염은 작은 빨간집 모기에 물린 뒤 7∼20일이 지나면 두통, 발열, 구토, 고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할 경우 고열과 혼수마비 증세까지 보이며 치사율이 5∼10%에 이른다. 올해 일본뇌염 매개모기는 지난8일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돼 국립보건원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완도의료원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을 위해 모기유충이 많은 웅덩이는 미꾸라지를 넣어 잡아먹게 하는 환경친화적인 방법을 시행하고 하수도와 정화조에는 약제를 살포하며 상가와 주택가는 방역을 하는 3단계 일본뇌염주의보에 대처하는 방역대책을 세우길 촉구한다.<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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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약산중앙교회 장애우에게 사랑실천완도 약산중앙교회(장정모 목사)는 지난16일 약산면 관내 장애인에게 사랑의 선물로 라면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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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자동차 정지선 지키기 운동자동차 정지선 지키기 운동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차 정지선』 지키기 운도을 전개하오니 범국민 운동 참여합시다 ○ 1단계 : 2004. 5. 1 ~ 5. 31(1개월간) ⇒ 집중홍보 ○ 2단계 : 2004. 6. 1 ~ 연중계속 ⇒ 집중단속 - 범칙금 : 승용차 등 6만원, 승합차등 7만원, 벌점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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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장보고축제 기념 마라톤대회 성료한,중 국제친선하프마라톤 문화교류 완도 장보고축제를 기념하는 국제친선하프마라톤대회(대회장 박종익 육상협회장)가 9일오전 완도공설운동장에서 1천600여명의 한·중 마라톤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한.중 동호인 1천600여명과 김종식 완도군수와 박업수 군의회 의장도 해변도로를 달리며 아시아인들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뜨거운 우위를 다지는 화합과 우정의 무대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마라톤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완도를 방문한 중국 연태시(蓮台市)와 영성시(榮盛市) 등 문화체육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40여명과 28명으로 구성된 국내의 슈퍼스타 연예인 축구단이 친선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완도군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하여 친목을 다졌다.지난 2002년 전국해변마라톤대회로 출발, 올해로 세 번째 맞는 이번 대회는 한·중·일 등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승격했다.중국에서 마라톤대회 참가를 위해 완도에 온 이우영(李愚永·44세·중국 연태시 문화경제교류사무소)씨는 “1200년전 국제무역을 주도한 장보고대사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이 스포츠와 축제를 통해 새로운 해양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상왕 대사의 얼이 깃든 청해진의 옛터 완도에서 축제를 기념하고 전세계 해양인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대회는 오전 10시 완도공설운동장을 출발, 해변도로를 지난 코스를 통해 하프(21.075㎞)와 10㎞·5㎞ 등 세 종목으로 나눠 개인 870명과 39개 단체 753명 등 총 1천600여명의 마라톤동호인이 참가했으며 김종식 완도군수와 박업수 군의회 의장도 5㎞종목에 도전했다.이날 열린 하프구간에서 황용범(36·순천시 연향동)씨는 1시간13분43초 기록으로 금메달을 안았고, 2위는 신현보(29·완도군청근무·1시간16분43초)씨, 3위는 이종우(37·목포해역사령부·1시간17분31초)씨가 차지했으며 5Km대회에서는 중국팀 여자2명이 우승을 차지했으며중국팀 남자2명은 선도차가 대회코스를 잘못 안내하여 실격처리 되었으나 구제차원에서 특별상을 주기로 하여 양국의 우의를 돈독히 하였다. <기동취재팀> 040511-051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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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주민투표조례제정안 입법예고완도군 공고 제 2004 - 67 호 완도군주민투표조례제정안 입법예고 완도군 주민투표조례를 제정함에 있어 그 취지와 주요내용을 주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듣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 합니다. 2004 년 5 월 20 일 완 도 군 수 1. 자치법규명 : 완도군주민투표조례 2. 제정취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결정사항에 관한 주민의 직접참여를 보장하기위하여 지방자치법 제13조 및 주민투표법 규정에 의한 투표청구 주민수,서명요청방식 및 기간, 투표운동의 제한, 공표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규정함으로써 지방자치 행정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주민복리를증진함을 목적으로 하기 위함 3. 주요내용 1)주민투표대상은 읍·면의 명칭 및 구역변경, 폐치분합, 사무소 변경에 관한사항, 행정리의 구역변경과 폐치·분합 그리고 다수 주민의 이용에 제공하기 위한 주요 공공시설의 설치, 기타 주민의 복리·안전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결정 사항등(안 제4조) 2)투표청구주민수를 20세이상 주민수 완도군 최고 5만이상 7만미만인 경우 1/8, 최저 1만5천미만 1/5의 주민서명을 필요로 하는 사항 (안 제5조) 3)주민에게 서명요청을 할 경우 청구인대표자는 투표청구인 서명부에 주민투표청구서 또는 그 사본과 청구인 대표자증명서 또는 그 사본을 덧붙이도록 함(안 제6조 내지 제9조) 4)주민투표청구서가 제출되면 군수는 주민투표청구심의회에 회부하여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함(안 제12조) 5)투표운동제한은 최소화 원칙에 입각하되, 호별방문은 사생활 및 주민 안전보호 등을 위하여 엄격히 제한하고 옥외집회는 집시법 및 공선법 등의 규정을 준용하여 금지시간 설정(안 제14조) 4. 의견제출 : 이 자치법규의 입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나 개인은 2004년 6월 8일 까지 다음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완도군수 (참조 : 총무과장. 전화550-5455. FAX550-5579)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예고사항에 대한 항목별 의견(찬·반 여부와 그 사유) 나. 성명(기관·단체의 경우에는 기관·단체명과 대표자 성명), 주소, 전화번호 다. 참고사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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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의 군민에게 드리는 말씀존경하는 군민여러분!여러분의 한없는 사랑과 크신 은덕으로 군정을 이끌어 오고 있는 김종식 군수입니다.저는 지난 5월 4일 전라남도지사 경선에 참여를 신청하였습니다.저의 이와 같은 경선 참여에 대하여 일부 우려하는 분도 계셨지만 저를 알고 있는 많은 분들께서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왔습니다. 제가 경선에 참여하게 된 것은 열린우리당 중앙당과 전라남도청, 지인들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고 제 나름대로 23여년 동안 도청에 근무한 행정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전남도정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하고 보다 큰 시야에서 봉사하는 것이 완도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저는 열린우리당 도지사 경선후보 대상자에는 합류하지 못했습니다.그렇지만 저는 중앙당의 결정에 깨끗이 승복하고 어떠한 이의도 제기 하지 않았습니다.이제 저는 모든 것을 잊고 다시 평상심으로 돌아왔습니다.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군정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 나갈 것입니다.촉박한 일정 때문에 사전에 우리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군민여러분의 넓으신 이해와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004. 5 완도군수 김 종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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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여중 이보름 양- 장보고 백일장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수상제4회 청해진 장보고 학생문예 백일장 대회 완도여중 이보름 양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수상 장보고축제추진위원회 주최, 완도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 제4회 청해진 장보고 학생문예 백일장 대회를 지난14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40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900여명의 꿈나무들이 모여 문학부문의 주제(초등부-동백꽃. 중 고등부-수평선)와 그림은 풍경화. 서예는 자유체로 열띤 문예작품 경연결과 훌륭한 많은 작품들이 나왔다. 완도군 학생들의 문예 실력을 한껏 향상시키는 계기와 도서학생들의 우의를 다지는 값진 기회가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4회 청해진 장보고 학생문예 백일장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부문 : 시.수필.서예.그리기*심사위원 : 11명위원장 - 지종옥(전 목포대학교 국문학과 교수)위 원 - 고하영(중견서예인). 강제윤(시인).김범식(완도고 미술교사).문재규(완도중 국어교사).서해식(시인).정영서(신지중국어교사).최미영(군외중 국어교사).이옥춘(완도중 미술교사).정영서(신지중 국어교사).최미영(군외중 국어교사).최광천(중견서예인).황남대(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시인).● 수상자 1.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 0 이보름(완도여중2-2)-시 2.금상-12점0백합화(완도고3-3)-시. 0강수미(완도고3-1)시. 0 조아라(금일고1-1)-그리기. 0김보현(고금중1-1)-그리기. 0 이재은(보길중1-1)시. 0 이수민(고금중3-1)-수필. 0 김다애(보길중3)-서예. 0 김서원(보길중1)-서예. 0 문아란(완도중앙초등5)-서예. 0 김지현(청산초등 여서분교5-4)-시. 0황현우(보길동초등 6-1)-수필. 0권내아(노아북초등6-1)-그리기. 0문아란(완도중앙초5)-서예 3.은상-24점0문현경(노화종고1-2)-그리기. 0박슬기(완도고3-3)-시. 0허유진(완도고3-1)-시. 0신나리(완도수고3-6)-수필. 0허정은(완도수고2-3)-수필. 0박지선(완도수고2)-서예. 0곽미리(완도고1-2)-그리기0 이라은(완도여중1-3)-시. 0안은지(약산중1-1)-시. 0권성민(금일중2-1)-수필. 0곽아름미(청산중3-1)-수필. 0박희성(소안중3-1)-그리기. 0김은정(청산중3-1)-그리기. 0고현정(보길중1)-서예.0한송이(고금중3-2)-서예. 0정효빈(청산중3)-서예. 0김주희(완도초등2-2)-그리기. 0정설란(보길초등6-1)-그리기. 0이애화(청산초등6)-서예. 0이지현(청산초등5)-서예. 0주희라(완도중앙초등6-1)-시. 0유나영(완도초등3-3)-시. 0김건영(노화중앙초등4-1)-수필. 0김하경(완도중앙초등6-2)-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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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노화전복축제 성황리 개최관광객에게 참 전복의 맛과 향 홍보 제3회노화읍민의날을 맞이하여 2004년 갈꽃섬 노화전복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명예위원장 박명규 읍장, 축제위원장 박연하 군의원 등을 구성하여 군지원 3천만원과 재내?외읍민 후원금으로 전복 홍보를 위해 전복축제를 개최했다지난2002년 읍민의 날로 매년 5월1일을 제정하여 자체예산으로 2회까지는 읍민의 날 축제로 개최하였다. 제3회째인 올해부터는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전복 소비촉진으로 주민 소득향상을 위해 주민?출향인?관광객이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거듭 나도록 갈꽃섬노화전복축제로 명칭을 변경했다는 것.5월1일부터 2일까지 밀물과 썰물이 만나는 노화읍 이목리 물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우천에도 불구하고 체육행사로 윷놀이, 장기, 배구, 씨름, 노젓기를, 본행사로 전복까기대회, 우량전복선발대회, 전복판촉, 전복체험행사로 해상가두리에서 관광객이 직접 전복을 따고 다시마로 먹이를 주고 부대행사로 용왕제, 닻줄꼬기, 선상페레이드, 노래자랑으로 편성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의 축제가 되었다.이날 지역사회발전 명예선양을 한 주민에겐 감사패를, 효부?효녀상은 표창패를 증정했다 애향의 밤엔 각 지역 향우회원들과 노화읍 부녀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광진구 윤호영의원 및 광장동 부녀회원들을 특별 초청하여 현장체험 등을 주민들과 함께 하였다.<기동취재팀> 0405004-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