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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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박종익 신완도라이온스클럽 회장소외받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막중함 책임감으로 지난 시간을 깊이 반성"해 보면서 그동안 봉사를 이념으로 한 수산업 협동조합에서의 많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낮은 곳으로의 봉사"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사랑으로 가득찬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최근 FY2004-2005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신완도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한 박종익 회장은 “신완도라이온스 클럽이 2002년 신생클럽으로 창립되어 모든 라이온과 네스들이 가슴을 활짝 열고 봉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손에 손을 맞잡는다면 어떠한 역경과 난관도 보람과 기쁨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며 "활기가 가득찬 클럽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선진클럽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박종익 회장은 고금면출신으로 완도수고총동문회장과 완도군육상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완도군번영회 사무국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있다.입력2004062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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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홍 종 기 완도 청해로타리클럽 회장“로타리는 순수한 봉사단체로 보다 많은 사람이 회원에 가입해 봉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회원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클럽의 내실에도 역점을 두겠습니다.”최근 완도 청해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에 취임한 홍 종 기 회장은 “지역의 여건을 활용해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 보존운동과, 로타리 클럽이 내세우고 있는 강령과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 나가겠다”며 “사회가 올바르게 움직이고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홍종기 회장은 또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이 넘치는 클럽, 사람 살아가는 맛이나는 클럽, 나눔의 손길이 퍼져나가는 클럽으로 활성화 되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홍 회장은 완도읍에서 영진수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미는 사진촬영.입력2004062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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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완도클럽 이·취임식제8대 이임회장 전이양, 제9대 취임회장 김원필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완도클럽은 지난22일(화)오후6시30분 완도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한국남부지구 이인철 총재와 임원진을 비롯 서해지방 김기남 지방장과 초대 곽흥식 회장 등 인근 시군 회장단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8대 이임회장 전이양과 제9대 취임회장 김원필 이·취임식을 가졌다.“국제 와이즈멘의 한 사람으로서 주어진 사명과 직분을 준수하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완도클럽의 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칠 각오입니다” 최근 국제와이즈멘 완도클럽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원필 회장은 취임소감을 밝히고 “우리의 사명인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의 번영, 국제평화를 위해 힘닿는데 까지 한알의 밀알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회장은 특히 “와이즈멘의 실천강령을 준수하면서 회원 상호간 단합과 클럽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 항상 생각하며 동료회원들과 함께 와이즈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임하는 제8대 전이양 회장은 취임사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좀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후회스러움이 앞선다며 회원들의 협조로 낙도의료봉사와 청소년음악회, 독거노인 돕기방문 그리고 지구·지방 여러행사에 참여 등은 큰 보람이었다며 이러한 결과는 와이즈멘 클럽의 정신과 목표를 바르게 알고 실천에 옮긴 결과라고 생각한다는 전 회장은 앞으로 우리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김원필 회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기를 당부했다. 한편, 2004-2005년도 완도클럽임원들은 이임회장: 전이양/ 취임회장: 김원필/ 차기회장: 조구현/ 사무장: 배찬주/ 재무장: 이성무/ 감사: 김영동, 최원석/ 이사: 곽흥식, 손용준, 전이양, 조구현, 임홍준, 조행진, 김도수, 김필용씨 등이 봉사를 위해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찬송355장을 힘차게 부르며 봉사의 길에 나섰다.<김용환 편집국장> 입력2004062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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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식수난 해결된다완도군 관내 도서지역의 고질적인 식수난이 해결될 전망이다.군은 최근 54.9%로 전국 평균(87.8%)에 훨씬 못미치고 있는 군의 상수도 보급률을 오는 2007년 9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아래 상수원 확보에 적극 나섰다.우선 고금·약산지역은 203억원이 투입돼 약산면 해동리에 100만t 규모의 수원지가 현재 98%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내년부터 9천여명에게 식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급수난이 가장 심각한 노화·보길 지역은 보길면 부황리의 기존 42만t규모 수원지에 270억원을 투자해 지역민과 관광객 등 1일 1만명 동시수용을 목표로 상수원 확장공사가 추진중이다.금일읍 동부지역과 생일면 전지역의 급수난은 다음달 생일면 금곡리에 50만t 규모의 수원지 시설사업을 착수해 2007년 준공예정이다.청산면은 현 수원지 계획저수량이 21만t으로 2천여명에게 급수를 공급하고 있으나 급수보급률이 62%에 머물러, 올 실시설계를 완료해 부족량에 대해서 내년부터 상수원지를 확장할 계획이다.수원취수지가 없어 식수원이 부족한 노화 서넙도와 노륵도, 청산 소모도, 금일 다랑도, 소안 당사도, 청산 여서도에는 해수담수화 및 간이상수도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된 완도읍은 건축증축으로 급수 수요량이 크게 부족한 실정으로 군은 부족량 대책으로 누수관로교체와 구역개량화사업, 탐진댐물 수용 등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김종식 군수는 “완도읍과 군외, 신지면 등 3개 지역은 전남도 광역상수도 급수구역에 포함돼 오는 2006년부터 탐진댐에서 1일 1만t의 식수를 공급받을 계획”이라며 “상수도 신설과 해수담수화 사업 등을 통해 가장 시급한 도서주민의 식수난이 점차 해결되게 됐다”고 말했다. 입력2004062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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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없는 지역봉사 정은상 군의원▲ 정은상 군의원 가식없는 지역봉사 20여년완도군의회 정은상의원(신지면 보궐선거 당선) 정은상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라는 평을 듣는다.오랜기간 지역과 사회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온 정의원은 지금까지도 여러분야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남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일을 하면서 80년대부터 지금까지 20여년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 더나아가 건강하고 바른사회 건설을 위한 수많은 봉사의 노력을 실천해오고 있는 사실이 최근 완도군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알려지기 시작했다.신지면사무소 직원으로 포크레인을 가진 건설 중장비사업가로 청년회장으로 이제 군의원으로 변신의 폭을 넓힌 정의원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을 본지에서 취재하였다.지난 1995년10월경 재정이 어려운 신지 순복음교회 신축공사에 골재, 시멘트 자재 및 포크레인 덤프차량 등 중장비 일체를 지원하여 교회신축을 마무리하도록 하였다는 것.1997년 봄에는 모교인 신지초등학교의 교실커텐과 운동장에 모래를 깔고 배수처리작업을 하여 꿈나무들이 비온 후에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하도록 지원하였다. 지난1999년2월경 신지 순복음교회 차량의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광주 한국병원에 입원했을 때 교회재정이 열악하여 치료비도 주지 못한다는 딱한 사정을 알고 정은상씨는 병원으로 찾아가 자신의 사비로 병원비 정산과 함께 피해자와 합의를 해 주었다는 것.2000년 4월경 신지면 노인복지회관에 약400여명의 관내노인들을 초청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여 노인잔치를 벌여 위로하였으며, 2000년 9월경 신지중학교 테니스연습장에 사비 일천만원을 들여 라이트시설을 하여 야간에도 꿈나무들이 테니스연습을 하도록 희망을 주기도 하였다.이어 2001년도에 신지초등학생 소년소녀가장 8명에게 1년간 급식비를 제공하여 어린 꿈나무들의 건강과 미래의 희망을 주기도 하였다.또, 수년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젊은이들에게 개별적으로 도와주는 등 남모르게 선행을 실천하며 신지면 관내 각마을 노인회 잔치와 신지면민 체육대회 행사시에는 마을단위로 지난 20여년간 변함없이 음료수 등을 제공하며 봉사의 생활을 해왔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식없는 아름다운 지역봉사의 일꾼이라는 평을 듣고있다.정의원의 이런 겸손, 어려운 지역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은 그동안 줄곧 이어져 왔으나 완도군의원으로 공인의 신분이 되다보니 많은 제약이 뒤따라 순수한 봉사활동도 자유스롭지 못하다는 게 안타깝다는 대다수 주민들의 여론이다. 지난3월19일 문동영 군의원(신지면)은 완도군의회에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사퇴서를 제출하여 실시된 6월5일 완도군의원 신지면 재선거에서 정은상 의원은 총선거인수 3,588명에서 2,697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1천142표(43.2%)를 얻어 당선되었다.한편, 정은상 의원(42)은 수산업을 경영하며 면사무소에 근무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을 위해 성실과 정직함을 생활신조로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신문>입력:20040629-070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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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행정전문가 양성교육 호평이젠 우물안 개구리 행정 안돼 완도군이 공무원 자유 출장제를 실시하는 등 공직자 경쟁력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완도군은 행정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직자의 창의력 개발 등을 위해 공무원들이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움크리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과감히 탁상공론을 벗어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군이 마련한 경쟁력 높이기 방안은 `공무원 자유출장제'와 전문 교육 강화 프로그램 등. 최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시책에 대한 체험과 사례수집을 통해 군 행정에 접목시키기 위해 실시된 자유출장제에는 공직자들의 참여 분위기 또한 매우 높다.현재 전국 9개 시.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경영행정, 관광 프로그램개발, 혁신행정,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 등의 사례 연구를 위한 자유 출장에 공무원 10개팀이 참가신청서를 내는 등 스스로 경쟁력 향상에 나서고 있다.김종식 완도군수는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 그림을 그리는 시대는 지났다. 발로 뛰면서 많은 것을 직접 체험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키워야 한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선진지를 공직자들이 많이 둘러보고 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완도군은 최근 행정 혁신을 통한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군정수행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인 행정생산성본부에 위탁하여 300여명의 공직자들에게 자기혁신 및 행정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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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회의원 갈등 해소위한 강진군 공무원노조 화합문 발표강진군 공무원노조 국회의원과의 갈등 마루리 "지역발전 위해 상호 화합키로" 강진군 공무원노조는 국회의원과의 갈등을 마무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같은 선언은 23일 오전 이영호의원의 발표문에 이어 즉각 발표한 것으로 지난달 24일 간담회 이후 계속돼 온 강진군과 국회의원측의 갈등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강진군 공무원노조는 23일 오후 노조 홈페이지에 발표한 ‘국회의원과의 갈등을 마무리하며‘라는 글을 통해 “이의원의 발표문이 안타까움은 남아있지만 군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더 이상 잘 잘못을 따지지 않고 대승적 차원에서 이 문제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공무원노조는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서 공무원과 국회의원이 합심하여 노력하여도 부족한 이때에 오히려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소모적 갈등에서 벗어나 강진의 발전을 위해 화합하는데 역점을 두고있다.한편, 공무원노조는 “이번 갈등으로 인해 이영호 국회의원도 여러 가지로 고충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어 유감스럽다”며 “그러나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했듯이 이번 일이 강진의 발전을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더욱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합을 강조했다.<기동취재> ▶다음은 강진군 공무원노조의 발표문 원문을 싣는다. 국회의원과의 갈등을 마무리하며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서 공무원과 국회의원이 합심하여 노력하여도 부족한 이때에 오히려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진지부에서 이영호 국회의원과 강진군 공무원과의 간담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은 국회의원 당선자의 신분으로 공무원을 부하직원 다루는 듯한 언사는 서로의 본래 역할을 잘못 인식한 시대착오적 태도였다는 것과, 수년에 걸쳐 중앙정부를 상대로 치열한 설득을 통해 획득한 국가적 사업을 하루아침에 잘못으로 단정한 점, 이론만 바탕으로 이미 이루어진 사업을 일방적으로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몰아붙이는 권위적인 태도 등 이었습니다. 강진군지부는 초선의원으로서 의욕은 인정할지라도 간담회에서의 예의와 품격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 동안 수차에 걸쳐 국회의원 보좌관이 우리 지부를 방문했을 때 이 점들을 지적했었고, 서로가 군민들을 위해 일해야 할 사람들이므로 갈등은 조속히 마무리하고자 최대한 양보도 했었습니다만 국회의원 본인에 의해서 거부되어왔습니다. 이제 2004. 6. 23일에 이영호 국회의원 이름으로 다시 “강진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발언한 사람의 잘못은 없고 받아들이는 쪽에서 오해가 있다고 하며 우리가 지적했던 부분에 대한 한마디의 언급이 없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진지부는 군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더 이상 잘 잘못을 따지지 않고 대승적 차원에서 이 문제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아쉬운 점이야 없지 않지만 그것은 차츰 허물어가기로 하고, 한없이 위축되어 가는 강진의 제반 상황을 바라보면서 소모적 갈등에서 벗어나 강진의 발전을 위해서 힘차게 뛰고자 합니다. 필요하면 국회의원과의 상호 협조도 최대한 모색할 것입니다. 공무원이나 국회의원이나 군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갈등으로 인해 이영호 국회의원도 여러 가지로 고충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어 유감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비온 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했습니다. 이번 일이 강진의 발전을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더욱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군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2004. 6. 2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강진군지부<입력 2004년6월23일18: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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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께 이영호의원 유감표명문 발표이영호 의원 "강진군민 여러분께" 유감 표명문발표 지난 달 당정 간담회 관련 입장 발표 당시 국회의원 당선자 이영호씨와 윤동환군수를 비롯한 강진군 실과장과의 지난달 24일 간담회 이후 빚어진 양측의 갈등이 화해 될 모양이다. 이영호 국회의원은 23일 오전 발표한 ‘강진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란 발표문에 “이번 일을 통하여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성현의 말씀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밝혀지리라는 안이한 대처로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민심을 어지럽히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그 송구스런 심정을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영호 의원은 또 발표문을 통해 “지난 5월 24일 간담회 요청은 국회 개원 전에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실무자들로부터 지역 현안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여과 없이 수렴해 국회 개원과 더불어 정책반영과 입법 활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며 “이러한 저의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고, 오히려 특정부분에서 매우 악의적인 논평과 인신공격성 발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음은 매우 유감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호 의원은“저는 앞으로도 강진군민, 강진공직자 등 강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변함없이 동반자적 관계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진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고 건설적인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일을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로 삼아 저를 포함한 강진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강진발전을 위해 더욱 합심하여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구한다”고 강조했다. <기동취재>▶다음은 이영호의 의원이 강진군민께 드리는 발표문 전문을 싣는다. 존경하는 강진군민 여러분 !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여러분의 성원으로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기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안부 여쭘이 도리이나 국회 개원과 임시총회 일정 등으로 불가피하게 지면으로 인사드리는 것을 너그럽게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국회의원으로서 충의용감(忠義勇敢)하고 무실역행(務實力行)하겠다는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나라와 겨레를 위하는 길이라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헌신하겠다는 의지이며, 실사구시를 표방하는 생산적인 공직자가 되겠다는 행동철학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난 15여년의 공직생활 동안 관료제의 병폐와 권위주의에 맞서는 대신 항상 민원인의 편에서 일해 왔던 수범공직자였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지역의 대표 일꾼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정과 입법 활동에 제 혼신의 노력 다 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역민들의 여망대로 비합리적이고 비현실적인 농림해양수산의 법률을 개정하는 한편, 제도와 정책을 보완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호 교류 활성화가 제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다면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룩할 수 있다는 열망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욕과 열망으로 지난 5월 24일 강진군에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국회 개원 전에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실무자들로부터 지역 현안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여과 없이 수렴하고 논의하여, 국회의원으로서 지원해 주어야 할 부분을 확인하고, 자문교수단의 검증을 거친 후, 바로 국회 개원과 더불어 정책반영과 입법 활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저의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였고, 오히려 특정부분에서 매우 악의적인 논평과 인신공격성 발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음은 매우 유감입니다. 그로 인하여 저는 그동안 가지고 있던 수범공직자로서의 긍지와 국회의원으로서의 명예는 물론,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도를 실추하는 상처를 입게 되어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또한, 이번 일을 통하여 아직 지역정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저의 정치적 미숙함과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성현의 말씀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련되지 못한 언행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밝혀지리라는 안이한 대처로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민심을 어지럽히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그 송구스런 심정을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간담회 파문과 관련하여 저의 보좌진들이 서면 및 방문으로 간담회의 취지 및 목적, 그리고 각 질의사항에 대한 오해 부분을 해명하여 왔습니다만, 강진을 위한 충정이었음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저는 앞으로도 강진군민, 강진공직자 등 강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변함없이 동반자적 관계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진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이며,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고 건설적인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일을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계기로 삼아 저를 포함한 강진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강진발전을 위해 더욱 합심하여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구합니다. 다시 한번, 본의 아니게 군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서 대단히 송구하옵고, 강진군을 사랑하고 군민 여러분을 존경하는 마음과 국회의원은 여러분의 대표 일꾼이라는 자세에 변함이 없음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무더운 농번기에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2004. 6. 23국회의원 이영호 올림 <입력 2004년6월23일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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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군민화합 절실군민을 위한 화합이 중요하다 국회의원-강진군공무원노조 갈등 파문 강진 완도지역구 이영호 의원측과 강진군 공무원노조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군민들은 화합의 장이 필요한 때에 행정력 낭비라는 여론이다.지난 5월24일 당시 이영호 국회의원 당선자와 윤동환군수를 비롯한 강진군청 실과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강진군 공무원노조의 성명서 발표와 이에대한 이의원의 보좌진이 진실을 밝히자는 성명서 발표로 양측의 대립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 공무원노조가 지난 3일 이의원에게 “군 간부들에게 안하무인격으로 자기 부하 다루듯 큰소리를 쳤다하니 기가막힐 지경이다. 또 어느나라 어느시대 국회의원이냐 나이가 어리다는 등”불특정 다수인이 보는 지역신문과 노조 홈페이지에 비난한데 이어 이의원의 보좌관은 지난 9일 "공무원노조는 간담회의 문제점 내용에 대하여 아무런 대화없이 진실이 왜곡된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강진군 간부공무원의 갈등으로 비화됐던 문제가 이의원측과 공무원노조의 갈등으로 번져 군민의 화합을 위해 앞장서야 하는 공무원들이 군민화합을 저해한다는 대다수 군민들의 지적을 피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이의원 보좌진 일동도 최근 성명을 내고 “공무원노조가 간담회 녹취록과 다른 일부내용을 사실인양 거론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문제의 과격한 내용까지 곁들여 불특정다수인이 보는 지역신문과 노조 홈페이지를 통해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성명서 발표 배경에 대한 문제와 공무원노조 활동의 진실성도 의심스럽게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간담회의 녹취록 전문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강진군 공무원노조는 지난10일 녹취내용 일부만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공무원노조와 이의원측 보좌진일동과 대립이 악화되고 있다. 본지는 이달말까지 화합을 하지않고 대립과 갈등이 계속된다면 이문제를 비롯하여 강진군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을 제안한다.한편, 대다수 군민들은 어려운 농어업인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합의 장이 되어공무원의 신조인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새로운 각오로 희망찬 강진건설을 촉구했다. <강진 신재희 차장, 김용환 편집국장 기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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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국회의원 보좌진과 강진군공무원노조와의 성명서최근 강진군공무원노조의 성명에 따른 강진완도 이영호 국회의원 보좌진 일동의 반박 성명서 강진군 공무원노조 성명 발표에 대한 우리의 입장 존경하는 6백여 강진지역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강진사랑’을 실천하는 강진지역 사회단체 구성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4·15 총선 당시 강진군민과 공무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된 이영호 국회의원과 함께 영원한 우리들의 고향, 강진과 완도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기 위하여 밤낮없이 지역발전 청사진을 다듬고 있는 이영호 의원의 보좌진 일동입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낙후된 강진을 다른 자치단체들보다도 더 빨리 발전시키기 위하여 행정의 최 일선에서 애쓰시는 강진지역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한없는 경의와 함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진지역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1991년 30여년 만에 지방의회가 부활되고 1995년 동시 선거를 통하여 자치단체장까지도 직접 선출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일컫는 지방자치가 본격화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이었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제는 마침내 지방화시대가 활짝 열린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본격 개막된 지방화시대에 걸맞게 각급 지방의회는 물론이고 각급 지방자치단체 구성원 모두의 책임도 막중해졌습니다. 중앙정치권에서도 이에 부응하여 하향식 공천이 아닌 상향식 국민참여경선제를 도입하는 등 특정 정치인이 특정지역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던 시대가 지나간 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처럼 지방자치가 조기에 정착한 것은, 높은 자치행정 정신을 갖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의 숨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및 자치단체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발전에 나서야만 다른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자치단체에서는 해당지역 국회의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부족한 각종 사업비를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지난 5월 24일 이영호 국회의원당선자와 강진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던 간담회와 관련된 개운치 못한 잡음은, 강진발전을 저해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강진발전을 견인할 두 축이 서로 윈(win)윈(win)하는 상생의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지 않고 소모적인 논쟁만 일삼는 상쟁의 관계를 지속한다면, 군민들의 실망은 물론이고 강진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최적의 시기를 놓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특히, 강진발전방안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직언할 수 있는 강진군공무원노조에서 업무보고회 당시 참석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영호 의원의 발언 내용과 진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도 않은 채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언론사와 사회단체 및 열린우리당 의장실 등에 이를 확산 시킨데 대하여, 실망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성격의 업무보고회 자리였던 만큼, 선진 자치행정의 실무자이기도 한 공무원노조 지도부가 참석하는 것이 합당했으며, 군청 간부들에게 참석대상에서 제외된 배경을 따지고 항의하는 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하지 않으면서, 업무보고회 녹취록과 전혀 다른 몇 가지 내용을 사실인양 거론하고 부정적 논평까지 곁들여 대외에 확산시키는 것은, 성명발표 배경에 대한 의혹과 함께 공무원노조 활동의 진실성까지도 의심스럽게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강진지역 공무원 여러분! 지역여론을 주도하고 전파하는 여론 주도층은 바로 공무원 여러분입니다. 때문에 언제나 군민에게 봉사한다는 기본적인 공직자의 복무자세 외에도, 공개되는 문서의 단어 하나라도 철저한 검토를 거쳐야 하고,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하는 단어 사용은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 노조에서 발표한 성명내용을 훑어보면, 여러 곳에서 차마 다시 옮기기도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이영호 의원의 명예를 훼손시켰으며, 아울러 이 의원을 뽑아준 많은 강진군민의 명예까지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영호 의원 보좌진은 강진군공무원 노조측에 공식 요구합니다. 녹취록의 확보경위와 함께 귀 노조에서 발표하겠다고 했던 간담회 녹취록 전문을 하나도 가감 없이 강진군청 및 공무원노조의 홈페이지, 지역신문 등에 공개할 것을 제안합니다.귀 노조가 공개하지 않는다면, 이 의원 발언의 진실을 알리고 명예회복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우리 의원실에서 확보한 간담회 녹취록 전문을 공개할 것입니다. 간담회 녹취록 전문 공개는 당초 강진군공무원 노조 측에서 제안한 것이었으므로, 녹취록 공개 후에 따른 모든 문제는 귀 노조에 있으며, 그와 더불어 강진군민들과 사회단체가 참석한 공개된 장소에서 귀 노조가 토론회 개최 요구 시 이영호 의원이 직접 참석할 용의가 있음을 밝혀둡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이영호 의원과 강진군, 더 나아가 강진군민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환상의 지역발전 드림팀이 만들어지기를 기원하면서, 귀 노조 측이 공개 질의한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영호 의원실의 입장을 밝혀드리는 바 입니다. 아울러 이번 일과 무관하면서도 직간접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군민여러분과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여러분께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강진공무원 노조 측의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 1) 삼권분립의 법이념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 공무원을 동반자적 협력관계로 보는가 그렇지 않으면 수직관계로 보는가? ? 우리의 입장 :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행정을 집행하는 역할을 한다면, 국회의원은 지역민들을 대표하여 올바른 정책이 입안, 형성, 실시될 수 있도록 행정부를 견제하는 일인 헌법기관의 역할을 함. 그러나 지역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야 할 공복이라는 점에서는 동반자적 협력관계라고 생각하는 바 임. 만일 이영호 의원이 공무원 여러분들과 수직관계로 보았다면, 애초에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는 부탁을 하지도 않았을 것임. 이영호 의원은 군민의 주권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민원과 국민여론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있는”군청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지역현안사업 발굴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음. 2) 강진만 해역복원사업은 강진군의 숙원사업이었음에도 국회의원 개인이 사업중단과 관계자 문책 등을 말하는데, 할 수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답변해달라. ? 우리의 입장 : 동 사업은 전임 윤영수 군수님과 이영호 의원께서 해남(강진)지도소장(1998.1 ~ 2000.2) 재직 시 최초로 제안하였던 사업으로,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사업이라고 분명하게 강조한 바 있음. 그러나 현재 추진되고 있는 방법은 설계부터가 잘못되어 국가의 예산만 낭비할 뿐이므로, 주관기관인 목포해양지방청과 협의하여 사업추진을 재검토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음(녹취록 확인 요망) 3) 하수종말처리장은 법률에 의거, 설치하였음에도 논밭 구입하여 갈대밭 만들면 농토 잃은 농민은 강진을 떠나란 말인가? ? 우리의 입장 : 현재의 환경법은 지역특성이 반영되지 못한 획일성을 띄고 있어 개정되어야 하고,‘오염물 총량규제법’을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는 소신을 밝혔으며, 강진과 같이 점원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에 하수종말처리장을 건립하는 것은 오히려 이를 가동하기 위한 엔트로피 증가를 유발하므로, 발상을 전환하여 차라리 그 비용으로 생태공원 조성과 같은 생물학적 정화 방법을 도입한다면 강진군의 재산확보와 관광수입증대와 더불어 환경보호 차원에서 더 바람직했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을 표현하였던 것임(자세한 내용은 녹취록전문 참조) 4) 만덕간척지를 국회의원이 1백억원 가져다 강진군 재산 만들어주겠다는데 언제까지 1백억원 가져다 줄 것인가? ? 우리의 입장 : 3항 답변과 같은 차원에서 발상을 전환하여 만덕간척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합리적 타당성과 근거, 명분만 제시해 준다면 책임지고 예산은 확보해 오겠다고 하였으며, 예산 없어서 일 못한다는 말은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요구와 주문을 해달라는 부탁을 한 바 있음(자세한 내용은 녹취록전문 참조) 5) 강진군 공무원은 법률과 양심에 따라 업무추진하고 있으며, 보고서를 군 홈페이지 찾아보면 다 알 수 있다고 하였는데 어디 군 홈페이지에 있으면 찾아서 1부 보내주 시기 바랍니다. ? 우리의 입장 : 이영호 의원은 누구 못지않게 보다 강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강진군의 본질적인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회의원이 노력해야 할 선결과제기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 간담회 주선을 부탁하였으며, 강진군정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평이한 내용의 업무보고를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음. 2004년 6월 9일(수) 열린우리당 이영호 국회의원 보좌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