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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독립기념관장 김삼웅씨는 누구인가정당-언론인 출신...독립운동사 등 저서 30여 권 ▶사진: 김삼웅 성균관대 언론대학원 교수 새 독립기념관 관장 김삼웅씨는 정치권과 언론계에 몸담은 경력이 있지만 오히려 학자에 더 어울리는 면모를 가진 인물이다. 60년대 중반 장준하 선생이 발행하던 <사상계>에 신인논문상이 입선돼 문필생할을 시작한 그는 유진오 박사가 신민당 당수 시절 신민당 기관지 <민주전선> 기자로 활동하면서 야당언론인으로 사회 첫발을 내디뎠다. 20여년여 동안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 하에서 야당 기관지 편집책임자로 활동하면서 혹독한 탄압을 받았으며, 그 자신 역시 정보기관에 끌려가 고문을 당해 아직도 그 후유증을 앓고 있다. 1943년 전남 완도 소안면 출신인 그는 야당 당료생활을 하면서 정치인의 꿈을 키웠으나 그에게 금배지를 달 기회는 끝내 주어지지 않았다. 협잡과 술수가 난무하는 우리 정치현실에서 어쩌면 그는 정치인이 되기에는 체질이 맞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지난 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과거 정부기관지였던 서울신문(한 때 대한매일로 제호를 바꿨다가 금년에 다시 서울신문으로 돌아감)의 상무이사 겸 주필로 들어가 언론인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2년 회사를 그만둔 후 현재는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를 소개하면서 정치인, 언론인 경력에 이어 현대사연구가, 저술가 등을 흔히 덧붙인다. 그는 정릉 자택에 1만7천여권에 이르는 방대한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 이 책들은 그가 야당 언론인 생활을 할 때부터 30여년간 걸쳐 전국의 헌책방을 돌며 사모은 것들로, 주로 한국 정치사, 언론사, 민주주의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김관장은 이 책들과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왕성한 저술활동을 벌여 무려 30여 권의 편-저서를 남긴 바 있다. 그는 민주주의와 동서양의 사상사 등 광범위한 인문학 분야에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한국현대사, 친일반민족사, 독립운동사 등에도 많은 연구서를 남겼다. 대한매일 주필 시절에는 <백범 전집>(전 12권) 발간을 주도하였고, 퇴사 후에도 <양기탁 전집>(전 4권), <박은식 전집>(전 6권) 발간을 주도, 후속으로 펴낸 바 있는데, 이는 그간 역사학계에서조차 제대로 손대지 못한 방대한 작업들이었다. 김관장의 저서 가운데 특히 주목할만한 것들은 그간 일반인들이 다루기를 꺼려하는 전인미답의 분야로 남아온 주제들을 독보적으로 연구, 저서로 펴낸 점이다. 대표적으로 <변절자> <필화사> <곡필사> <금서> <해방후 양민학살사> 등으로, 이는 관련분야에서 선구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인연으로 그는 백범기념관 운영위원, 친일파인명사전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운영위원, 독립기념관 이사 등 독립운동 유관단체의 임원을 맡아왔다. 또 민주화운동 경력 및 관련 연구성과 등을 인정받아 민주화보상 심의위원회 위원, 제주4.3위원회 위원, 의문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왜곡된 우리 현대사 바로잡기에도 힘을 쏟아왔다. 한편, 고향 청해진 완도에는 동생인 김종식씨가 완도군수로 재임하고 있다. <김 용 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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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최형택 농산과장 석사학위 취득친환경농업 집중연구 논문 전남대 발표 WTO와 FTA 체결에 따라 수입농산물이 국내시장에 범람하고 지역 농업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진군청 농산과장 최형택(52세)씨가 영농현장에서 습득한 농정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최근 전남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지난 2003년 1월부터 군 농산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최과장은 지역 농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관내 옴천면 일원을 농업특구로 지정, 친환경 농업단지로 집중 육성했다.한편, 농림부주관 2003년 농림업무평가에서 강진군이 전국 최우수군으로, 전남경제살리기 농산물 판촉분야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등 최 과장은 중앙단위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강진군이 지난 한해동안 총 4억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도록 했다.<신재희 강진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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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청해진향우 - 경남김해시 이 옥 회장"초록빛 세상을 만들어요" 참 봉사 실천 경남 김해시 청해주류상사 대표 이 옥 회장(완도 청산면 모서리출신)영화 서편제의 촬영지로 알려진 청산도에서 바라보이는 섬,모서리에서 태어난 자랑스런 향우 이 옥씨는 청산모도 초등졸, 완도중학교(28회)졸, 완도수고(25회,기관과)졸, 여수대학교를 졸업한 수산인으로 해군을 지원하여 병역의무를 마치고 찾은 곳이 부산이었다.문화와 말씨가 다른 경상도 땅에서 중국음식점을 시작하여 고생하다가 부인 김덕순 여사를 만나 결혼하고 기계부품 대리점으로 전업하여 사업을 경영했다. 지난해 8월 경남김해시 안동에 새로운 사업장인 청해주류상사를 설립하여 대선주조와 대리점계약을 체결하고 11월에는 맥주공장과 대리점 계약을 맺어 영업을 해오던 중에 기존업체의 방해로 거래거절이란 어려운 시련을 당했다. 이 옥 회장은 부산YMCA 시민중계실에 호소하는 등 한때 종업원해고 와 10억여원이란 피해까지 입는 고생 끝에 오뚝이처럼 일어난 인생이다.지난 9월11일 회사직원과 함께 고향을 찾은 이 회장은 모교인 완도중학교와 완도수산고 를 방문하여 각각 장학금 500만원씩을 기부하고 매월30만원의 장학금지원 약속을 하고완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인재육성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또, 완도읍 개포리 마을 회관 노인정에 살12가마를 전달하였으며 완도중 28회 동창회에 3백만원을 기부하고 고향 모도주민 40여명을 초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며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어 칭송이 자자하다.이어 다음날인 12일에는 모도 주민을 모시고 소안도를 방문한 이 옥 회장은 소안항일운동 기념사업회 김장수 회장에게 약속한 후원금 3,000만원을 기부하고 서예교실로 꿈나무를 육성하는 노정환씨에게 100만원을 전달하여 노고를 치하했다. 경남 김해에서 "초록빛 세상을 만들어요"란 사시로 청해주류상사를 경영하는 이 옥 회장의 고향사랑 실천운동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 고생을 한 사나이의 용기 있는 사랑실천이라는 평이 더 나을 것이다.한편, 이 회장의 작은 아버님이 운영하는 옥성식당과 청해장여관이 완도읍에 있다.<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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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종 열 완도경찰서장함께하는 치안, 편안한 사회, 건강한 완도양 종 열 완도경찰서장완도경찰은『함께하는 치안, 편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늘 함께 있으며, 든든한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완도 경찰서 양종열 서장은 모든 경찰업무처리의 친절·공정·신속을 강조한다.모든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업무처리에 있어서 치우치지 않는 공평무사가 경찰로써 최우선임을 잘 알기 때문. 이를 위해 늘 직원들에게 목적의식과 사명감 있는 업무수행을 항상 환기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서장으로도 유명하다.이역시 같은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사명감 있게 목적의식을 가지고 행하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결과에 있어서나 평가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양서장은 "경찰의 존립목적이자 최고의 가치인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족할 수준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 국민 만족치안을 실현하고 사회생활의 기본인 법이 존중되고 법에 따라 운영되는 조화로운 상태를 위해 성실한 법집행을 하겠다"며 "사회 안정을 정착시키고 대외적으로 활기차게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완도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서장의 이같은 자세에 도보순찰, 112순찰 매복근무 등 범죄의 예방은 물론 업무의 책임 완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음주운전사고 줄이기 적극 전개 등을 펼쳐 모범 경찰의 표상이 되고 있는 완도경찰이기도 하다. 양종열 서장은 군민은 경찰의 고객이며 함께 지역치안을 해결해 나가는 동반자입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협력치안활동을 통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열린치안"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완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가일층 진력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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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소규모 사업은 주민이 순위 선정지방재정운영 자율성 강화 해남군(이윤모 군수권한대행)이 자율성과 책임성이 조화를 이루는 분권형 지방재정운영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편성지침’을 마련해 내년도 예산편성부터 시행키로하고 실태조사에 들어갔다.군에 따르면 편성지침에는 마을안길과 농로포장 등 주민생활과 관련이 높은 6개 분야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사전에 읍·면별 예산한도액을 설정해주고, 읍·면에서는 예산범위내에서 ‘읍·면 주민숙원사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게 된다.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예산을 신청하면 군에서 편성하는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해남군 김충식 기획예산실장은 “현행 읍·면별 실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 예산배분으로 사업의 완급을 가리기가 곤란하고, 당해 연도에 꼭 추진해야 할 사업들이 미반영되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며 “읍·면별 불균형을 점진적으로 해소하고 해남군 전체의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해남군은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예산편성전 주민공청회와 인터넷 의견수렴, 간담회 등 주민참여형 예산편성제도도 강화하기로 했다.<해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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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대상 올 농사 종합평가회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여성농업인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친환경농업 현장을 방문하며 올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여성 농업인들은 칠량면 봉황리 참게이용 벼 재배단지, 옴천면 친환경농업특구지역, 성전면 버섯재배시설, 병영면 무화과 재배단지 등을 방문하면서 농업현장에 대한 순회 평가회를 갖고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을 견학했다. 이번 교육은 젊은층의 이농현상과 노인증가 등으로 인한 농촌지역 여성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고, 여성 농업인은 남성 농업인보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점을 감안하여 여성농업인들에게 현장교육을 시킴으로써 내년도 영농에 반영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강희숙씨(48세,강진군 칠량면 영복리)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익힌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앞장서야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산비 절감과 농약안전사용,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여성 농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에 대한 교육을 확대시킬 방침이다"고 했다. <신재희 강진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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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강진군수후보 토론회지역현안문제 해결 내가 적임자 ▶사진: 열린우리당 후보들(좌석순) 20일 열린우리당 강진군수 후보 합동토론회가 강진군민회관에서 500여명의 당원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목포대학교 양승주 교수의 사회로 열린우리당에 공천을 신청한 국영애, 김철진, 박방림, 윤기봉, 윤옥윤, 후보가 참석해 전반적인 지역현안문제와 공약사항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후보들은 이날 답변에서 강진지역 경제 회생에 대한 의견과 관광산업 육성문제 및 여성들의 사회참여 문제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한편, 후보들의 토론회를 지켜본 당원들과 군민들은 이날 토론회가 중앙당의 공천에 큰 점수로 작용하겠다는 의견과 함께 어느 후보가 공천대상자로 확정 될 지 궁금해하고 있다는 것.토론회에 참석한 열린우리당 중앙당 관계자는 “24일쯤 공천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강진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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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김 채 중 완도교육장도서벽지 교육환경과 근무여건 개선에 노력 “1천200년전 청해진 장보고 대사의 찬란한 해양문화로 발돋음하고 있는 완도지역이 남다른 애향의식과 호국정신을 바탕으로 교육적 토대를 쌓는데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최근 부임한 김채중(59) 제25대 완도교육장은 “40여년간의 현장교육 중 다년간 도서지역에서의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도서벽지 교육환경과 근무여건을 개선,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교사는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학생의 학력증진에 최우선을 두며, 바람직한 학생상 구현을 위한 인성교육에 힘쓰며,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光山 金氏)교육장은 담양군 수북면 출신으로 광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65년 수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육계에 첫발을 디딘 후 여천 이목초 등 5개교 교감과 순천 송광초 교장, 순천교육청 교육과장 등을 지냈다.항상 성실성을 가진 꼼꼼한 업무처리로 교육열의가 남다르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 교육장은 지난 80년숨은 유공교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부인 조희숙씨와의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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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우항리 공룡대체험전 개최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돼 공룡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해남 우항리에서 공룡대체험전이 개최된다.<사진> 해남군(이윤모 군수권한대행)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사고의 배양과 중생대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을 바르게 이해하고 아울러 자연유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월23일 우항리 공룡화석지에서 공룡대 체험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공룡그리기, 공룡만들기를 비롯하여 공룡전문가의 강좌, 화석지 체험 등을 실시함으로써 공룡의 생태와 멸망 및 공룡화석의 생성과 발굴과정 등을 통해 지구환경의 변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해남군에서 추진중인 공룡화석 자연사유적지 조성사업은 공룡전시관과 공룡주제공원, 기반시설 등 2006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시행중이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최초로 공개되는 알로사우루스 원석을 비롯한 50여종의 공룡전신골격과 약 400여점의 공룡관련 부분화석을 전시 공개함으로써 한반도 공룡의 공룡의 메카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우항리 공룡대체험전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참가자들의 작품은 2006년 개관예정인 공룡전시관에 기획전시 될 계획이다.<해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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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씨 민주당 군수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저의 학자양심과 정치생명 걸고 고향 강진 살리겠다 민주당 황주홍 강진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7일 강진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160여명의 당직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죽어가는 이 강진을 살릴 수 있다는 신념과 자신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또, "저의 학자양심과 정치생명을 걸고 내고향 강진을 살려보겠다"고 말했다. 황씨는 깨끗한 군정을 구현하여 인사나 건설공사 등 이권에 관여하지 않은 모범군정을 펼칠 계획이라며 대학 인재육성에 기여한 사람으로써 바른 군정을 펴면서 군민이 공감하는 강진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존경하는 강진, 완도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도 불구, 지난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낙선했지만 이젠 발걸음을 돌려오직 강진 군민만을 위하여 고향 강진을 살리는 길에 최선을 다하는 군수예비 후보로 재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당직자들에게 호소했다.<기동취재반: 박광헌 편집 부국장대우, 신재희 강진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