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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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면 양식장 화재로 광어 7만마리 폐사완도 광어양식장 화재7만마리 폐사 3억여원 재산피해 2일 오후 2시 40분께 전남 완도군 약산면 우두리 고모(66)씨의 광어 양식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양식장을 모두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양식장에 있던 광어 7만마리가 폐사해 3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완도소방 파출소는 잠정 집계했다. 경찰은 최초 목격자 임모(35)씨와 양식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현재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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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새 총장에 완도출신 정장복 교수한일장신대 새 총장에 완도출신 정장복 교수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북 완주에 있는 한일장신대학교 제3대 총장에 완도출신 정장복(鄭長福.62.장로회신학대)교수가 선임됐다. ▲ 정장복 총장-한일장신대학교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김동엽 목사)은 1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정장복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 전남 완도출신(청산교회 종지기소년)인 정교수는 한남대 영문학과와 장로회신학대를 졸업한 뒤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정장복 교수는 실천신학분야에서는 한국 최초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실천신학회장과 전국기독교대학교 대학원장협의회장, 한국예배학회장 등을 역임했다.<石泉 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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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특집"동영상 보기" -완도군 청산도 촬영9월 26일 KBS2-TV에서 추석특집드라마로 방영됐던 '첫사랑 선물' www.완도뉴스 / www.wand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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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 보궐선거 후보 각당 공천자 발표연기민주당·열린우리당 10월초로 연기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으로 결정 추석명절을 맞아 각당 공천후보들은 얼굴 알리기에 나선가운데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공천자 발표가 10월초로 연기됐다. 민주당 중앙당에 따르면 후보들간에 조율에 의견차이로 토론회가 연기되면서 공천자 발표가 10월4일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당은 지난22일 각 예비후보에게 보낸 공문을 통해 10월1일 오후2시부터 4시30분까지 군민회관에서 민주당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중앙당 관계자는 지난24일 “공천방법이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방식으로 최종 결정됐다”며 “추석 후 여론조사를 실시해 10월초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열린우리당 중앙당은 지난23일 공직후보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천을 신청한 5명(국영애, 김철진, 윤기봉, 윤옥윤, 박방림)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벌였다. 민주당은 10월1일 토론회를 마치고 2~3일까지 이틀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10월4일경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강진취재본부> 입력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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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가⊙ 가사 1절솟아오른 둥근해가- 남해를 여니- 여기가 청해진- 고을이라네맑-은물 굽이굽이- 역사도 깊어- 곳곳마다 문화유산- 자랑거릴세가꾸세 보살피세 우리-의 자랑- 힘이 솟고 꿈이 넘친 우리의 완도 ⊙ 가사 2절넘실대는 푸른물결- 남해를 여니- 여기가 청해진- 공원이라네해안따라 펼쳐지는- 자연도고와- 간곳마다 관광자원- 널린곳일세가꾸세 보살피세- 우리-의 자랑- 힘이솟고 꿈이넘친- 우리의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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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군정질문 TV생중계달라진 의정활동 주민들 기대 커 제130회 완도군의회(의장 천익민)가 지난 9월15일부터 23일까지(7일간) 일정으로 완도군의회에서 열렸으며 군정질문과 답변내용을 완도군의회 사상 처음으로 서남방송 완도지사(대표 김복민, 조행진)에서 생중계 되어 케이블TV로 완도읍내 각 가정에서 시청을 하게 되었다.도서지역 읍면은 녹화하여 각지역의 케이블 방송회사로부터 중계될 예정이다.완도읍에서 처음으로 생중계 된 군의회 의원들의 군정질문 사항과 군청 과장들의 답변내용을 지켜본 주민들의 반응은 각각 달랐다.한편, 군청을 찾은 민원인들은 과장들이 의회 회기동안 전체 참석하여 결재가 되지 않아 민원인들의 불만이 많았으며 대체적인 여론은 답변이 끝난 실무부서 과장은 민원처리를 하도록 선임계장을 대리 참석시켜야 한다는 의견이다.<편집자 주> 다음은 ▶ 공무원노조완도군지부 자유게시판의 군민의 소리를 요약해 싣는다. 의회 방청기 (글쓴이; 감시하는 모임)대체적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보는데 일부 의원의 자질과 무성의한 답변을 하신 실과장이 있었다고 본다. 이번 회기는 군민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군민들에게 의원들이 할 일이 무엇인지 이번 기회에 확실히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누구는 따지고 누구는 집행부 옹호하는 발언 일색이고 군민들의 눈과 귀를 두려워해야 하는 의원들의 자세가 아쉬운 것이 많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한마디도 안하는 군의원이 있는가 하면 전혀 공부를 하지 않고 형식적인 문제만 집고 넘어가는 의원도 있고 실망이 앞선다. 답변하는 실과장 자세도 일부는 문제가 있다 의원들이 답변 요구에 얼굴을 붉히면서 입을 다무는 실과장도 있고 의원들의 질의에 대한 실체를 인정 못하고 엉뚱한 대답을 하는 실과장도 있고....아무튼 이번 회기를 통해 의회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삼아 주기를 완도군 군의원님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또한 의원님의 질의에 성의 있는 답변 준비를 했어야 함에도 무성의하고 위기를 넘기면 된다는 자세로 일관한 실과장도 군민을 대표하는 의회의원들에게 대한 자세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그리고 아직도 군정 전체를 지적하지 못하고 자기 읍·면 일에만 목소리를 낸 의원님들이 있던데 군정 전반적인 문제를 거론해야 된다고 봅니다 .-중략- 사진: 의회 현장에서 생중계하는 케이블방송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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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김동식 소장여러분 사랑해요여러분~ 9월은 더욱 여러분들의 가정이 윤택해 지고 행복해 지시길 소망하면서 인사올립니다^^ 가족(Family)이란 단어는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Father, Mother, I Love You)에서 각 단어의 첫 글자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아무리 동서고금에 사람 사는 방식이 다를지라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삶의 온기를 불어 넣어 준다는 사실은 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하십시오 ㅎㅎㅎ 완도가정상담소 소장 김동식 장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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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노인회 청정바다 지킴이 나서신뢰받는 완도군 노인회 청신호 ‘어르신들이 청정바다 청결 도우미로 나섰다’전남 완도군 노인회원(회장 임 철)들이 완도군 도서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이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바닷가에서 청정바다 살리기를 위해 쓰레기줍기 등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남 완도군 12개 읍·면의 노인회 회원들은 자기 읍·면에서 50여명이 참석하여 청정바다를 노인들이 살리는데 앞장서자며 바닷가 쓰레기를 치우고 시설물을 정비했다. 특히 대한노인회 전남 완도군노인회 회원들은 평소에도 지역에서 청소는 물론 청소년 선도활동을 별여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또 노인회원들은 각자 읍·면에 거주하며 정기적으로 모여 청정바다 살리기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완도군 노인회 임 철 회장은 새로운 사업으로 12개 읍·면의 노인회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첫째, 우리는 일자리 마련사업으로 신뢰받는 노인회가 돼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신뢰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 일자리 마련사업과 함께 대대적인 개편으로 신뢰받는 노인회로 우리의 모습을 바꾸어 놓아야 합니다. ▶ 둘째, 일자리 마련사업으로 확고한 자립기반을 구축해야 합니다. 일자리 마련사업은 우리의 숙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성공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각오와 의지로 이 업무에 매진해서 확고한 자립기반을 구축해야 합니다. ▶ 셋째, 일자리 마련사업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방침과 대한노인회의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 보건복지부의 방침과 대한노인회의 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곳이 더러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보건복지부의 방침과 대한노인회의 지침을 준수하여 우리의 위상을 정립합시다. ▶ 넷째, 우리 모두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 합니다. 이제 대한노인회는 이 나라 5백만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야 합니다. 임 철 회장은 노인취업은 노인문제 해결의 근본이며 이것을 해결함으로서 대한노인회는 이 나라 노인복지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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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해양구조대한국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 사람들 대한적십자사 수상 인명구조원 과정 정우식 사범외 4명의 교관 완도방문 교육 청해진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고향 완도 바다를 지키고 보존하는 것은 곧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로 평가받는다.여기 묵묵히 우리의 생명을 지키고 있는 (사)한국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대장 김원근)는지난 91년 출범한 단체로 전국 여러 지역대의 활동실적이나 조직력에서 그만큼 알차게 강성원 전,대장의 아름다운 봉사와 보살핌으로 운영하고있다.지난17일 대한적십자사 정우식 사범외 4명의 교관 일행이 청해진 완도를 출장 방문하여 수상 인명구조원 교육을 시행한 것은 대원들이 광주까지 가서 자격증을 따는데 경비와 시간절약을 집행부 관계자들의 노고로 이뤄진 쾌거라는 평,구조 영법, 개인안전, 자기구조, 작은배 안전, 수영구조, 장비구조, 응급처치 원리, 구조호흡에 대한 강의를 이날 참가한 27명의 완도지역대 대원들에게 정우식 사범은 시범을 보였다.대원들은 각자의 삶을 꾸려가느라 늘 바쁜 일상이지만 긴급상황이 생겼을 때는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현장으로 달려간다. 수상 인명구조원 교육에도 남다른 열정으로 '내일처럼'적극 참여하는 회원들로 인해 완도지역대는 전국에서 인정하는 모범으로 칭찬받고 있다.김원근 대장은 "인명구조는 무론, 해양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청해진 완도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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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완도군수배 배드민턴 대회 성황제2회 완도군수배 배드민턴 대회가 19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이웃 해남클럽까지 참가하여 배드민턴으로 우정을 함께 나누었다.7개 클럽(완도, 장보고, 노화, 청산, 소안, 땅끝, 우슬재) 88팀 200명의 선수와 100여명의 팀 관계자를 비롯 총300명이 열띤 응원속에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대회 성적은 남자부 A급 우승 소안 (문철민, 고영성), 준우승 장보고 (김정록, 이정호)B급 우승 소안 (위승환, 이승학), 준우승 완도 (김동찬, 김경민) 초심 우승, 완도 (우현규, 손정식), 준우승 완도 (김일규, 문수), 왕초심 우승 청산 (고영광, 노재영), 준우승 노화 (이권철, 임상호),여자부A급 우승 완도 (지선희, 배현숙), 준우승 소안 (이정재, 김선미), B급 우승 완도 (이윤정, 황숙자), 준우승 소안 (박미안, 이미화), 초심 우승 소안 (주진님, 김정현), 준우승 완도 (이도심, 정순진), 왕초심 우승 완도 (유향숙, 추정순), 준우승 청산 (최영미, 김순미)등이다.한편, 김종식 완도군수는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배드민턴의 선전으로 아테네의 하늘에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순간 느꼈던 벅찬 감동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에 배드민턴을 시작해볼 계획이라고 말해 참가 선수단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